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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후완’ 태그가 지정된 글

소방훈련

방금 전에 소방차 소리가 들려서 무슨 일인가 하고 창밖을 내다 봤더니 소방훈련을 하는 모양이더군요. 오렌지색 연막탄이 지붕위에서 터지고 소방차들이 출동해서 훈련을 하더군요.

보통때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어디서 다 나왔는지 구경꾼이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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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아파트 현관입구에 내 걸린 오성홍기

새해들어 바뀐점이라면 현관 입구에 오성홍기가 내걸린 정도 일까요.

아참 난방 시작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관리사무소에서 집집마다 온도를 재가더니 난방온도를 떨어뜨려서 이전만큼 따뜻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평균 실내기온이 24도입니다. 조정전에는 27~8도를 오갔는데요. 그래서 그때는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잤는데 이제는 따뜻하지가 않습니다. 동후완으로 이사오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평균 24도가 쾌적하긴 하지만 밤에 잘때는 약간 추운듯 느껴집니다. 춥다고 관리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와서 보더니 24도는 정상이라는뎁쇼.

야경

제가 사는 아파트 야경입니다.

잠자다 또는 아파서 새벽 3~4시에 깨어나서 쳐다보면 정말 이쁩니다. 가끔씩은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번에도 아파트에서 살아야 한다면 좀 낮은층으로 이사를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베이징이 마치 설국으로 변한 느낌입니다. 올해 들어 벌써 4번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1일에 첫눈이 왔었고, 9일에도 조금 내렸고, 10일에는 20cm라는 큰눈이 왔는데 이 눈이 채 녹기도 전에 오늘 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월동장구에 눈오는것에 대비해 부츠도 하나 장만해야 할듯 합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10일 큰눈이 내린뒤 오후에 아파트단지 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도 첫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밤이자 11월의 첫날에 아래에 포스팅한 것처럼 베이징에 눈이 왔습니다.

잠깐 오다 그친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첫눈이 예상보다 너무 일찍 내려버려서 당황한 연인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파트 정원에도 흰눈이 내려앉아 모두 흰색으로 변했습니다.

이사갈 집을 청소했습니다

이사는 다음주 초에 할 생각인데 어제 저녁때 부동산에서 청소해 준다고 해서 청소감독도 하고 열쇠도 받고, 1층문 카드도 받고 또 제일 중요한 인터넷도 미리 설치할겸해서 이사갈 집에 다녀왔습니다.

청소는 중국 아줌마들이 알아서 하니 그냥 앉아있기 머쓱해서 22층이라 전망이 좋아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구립니다.

아파트 정문과 호수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들이 들어설 건물입니다. 건물은 현재 공사중입니다.

단지내부도 1기는 지난해에 완공되었는데 2기는 올해말경에 완공될 예정이라 단지내 조경공사와 아파트 공사가 함께 진행되어 좀 어지럽습니다. 완공되고나면 산보하기에 좋을듯 합니다.

남쪽방향에 있는 단지내 아파트 입니다. 저 아파트 뒤쪽으로 조그만 강이 흐릅니다. 아파트 공사가 완전히 끝나면 강변도로를 이용해서 산책이나 자전거를 탈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현재는 공사중이라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서쪽(제가 사는 곳에서는 창 오른쪽)편 전경입니다. 2기가 현재 공사중이고 길건너편으로 공원이 보이네요. 중국은 집근처에 규모가 꽤큰 공원이 있어 참 좋습니다.

북쪽 복도에서 대각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황토색 아파트가 上京新航线(상경신항선) 아파트 단지입니다. 저 단지 뒤 끝부분에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오른쪽 공터는 길건너편인데 3기 아파트가 들어설 자리입니다. 아직도 공터라 분양도 하지 않았습니다.

북경아파트는 대략 땅파기와 기초박기를 시작하면서 분양을 시작하더군요. 분양도 단지전체를 하는것이 아니라 한동 한동씩 나누어서 분양을 하더군요. 물론 전체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하는 회사도 있겠지요.

제가 이사갈 아파트 단지는 분양가격이 1기는 1평당미터당 9,000위안에 2기는 16,000위안에 분양했습니다.

오늘 집계약을 했고 다음달 초에 왕징으로 이사갑니다

오늘 드디어 집계약을 했습니다. 이사는 다음달 초순경에 할 생각입니다. 지난해말과 올해초만 해도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임대가격이 많이 내렸는데 현재는 다시 원상회복과 함께 9월 신학기를 앞두고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짐이 있어서 빈방을 구해서 그나마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집을 얻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이사갈곳은 왕징이지만 왕징중심부를 기존의 3취,4취라고 한다면 조금 외곽이라고 할 수 있는 동후완으로 정했습니다. 강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하고 개천정도 부르면 적당할(개천치고는 좀 크다고 해야 하나요) 하천을 끼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저는 22층으로 이사가는데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높은층에 살았던게 20층이었는데 이번에는 층수는 22층이지만 4, 13, 14층이 없기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9층입니다. 중국의 아파트나 건물등은 대개는 4가 들어서는 층과 13층은 없습니다.

지금 사는곳에 비해서는 면적과 방수대비 1/3로 줄어듭니다. 처음에는 좀 갑갑하겠지만 금방적응되겠지요. 중국평수로는 110평방미터인데 한국평수로는 33평이지만 고층이고 한국과는 면적계산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아파트로 치자면 대략 24평형정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기말고사도 봐야하고 이사도 해야하고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