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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태그가 지정된 글

요즘 읽는 책

나를 치유하는 마음 여행10점
서광 스님 지음/불광

몸과 마음의 속도를 일치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일독할 가치가 있는책.

동의수세보원6점
이제마 지음, 이민수 옮김/을유문화사

사상의학. 과연 미래에도 그 프레임이 유지가능할까?

의학이란 무엇인가2점
파울 U. 운슐트 지음, 홍세영 옮김/궁리

차라리 중국의학사를 번역하지 이런책을 왜? 하는 의문이 드는 책.

신문(神門) –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혈

신문은 신선이 사는 곳의 문입니다. 우리몸의 신(神)은 무엇일까요? 심은 군주의 기관으로 신을 간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의에서는 신이라고 말하면 심을 가르킬때가 많습니다. 심은 화에 속하고 양입니다. 양기는 만물생장의 근본입니다. 양기는 천지의 만사만물의 신으로 간주됩니다.

우리몸에서도 심양이 본원으로 양중의 양으로 울결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합니다. 영대혈과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밝은 햇빛을 비춰줘야 하며 조금이라도 마음에 불만이나 분노로 인해 우울하거나 답답해 하지 않아야 합니다. 심양에 일단 문제가 나타나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우리육체에 어떠한 병변이 없어도 사람들은 병을 얻기도 합니다.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심리병과 정서병인 놀램과 우울증등이 거기에 속합니다.

신문혈은 손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심기가 울결되었을때 그곳을 자극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심기를 열어주는 “앞날이 밝은 큰길” 입니다. 이렇게 자극하면 울결된 심기를 통하게 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울결 문제가 해결됩니다.

손목아래쪽으로 심경의 4개혈이 연달아 있습니다. 신문을 시작으로 바로뒤에 바싹 붙어서 통리와 영도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예지와 심리에 관련된 혈자리입니다. 통리혈이 우리의 마음문을 열어 지혜를 준다고 했습니다. 신문혈도 통리혈과 비슷하게 우리 심리를 편안하게 해서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줍니다.

건강의 4대 요소

얼마전에 소요자님이 소개해 주신 “먹어서 생긴병 먹어서 고치자”를 사서 앞부분만 잠깐 보았습니다. 중국에서는 5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들었습니다.

이책에서 저자는 건강의 4대요소를 평화로운 마음가짐, 균형잡힌 식단(영양),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으로 꼽고 있습니다.

나는 변덕쟁이 입니다

나는 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은 더 바뀌는 변덕쟁이 입니다. 이 나이에도 마음이 이리도 왔다 갔다 하니 참 괴롭습니다.

미워하지 말자 하면서도 계속 미워하고 굳은 얼굴을 계속 내보이는 옹졸한 사람입니다.

아직도 마음을 비우면서 살아야하는데 가진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지켜야 하고 보듬고 안고 가야할 업보가 많은 모양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막상 그걸 실천에 옮기지도 못하는 못난 놈입니다.

양보하는 마음

오솔길 좁은 곳에서는 한 걸음 멈추어 다른 사람을 먼저 가게하고, 맛있는 음식은 삼 분(分)을 덜어 다른 사람에게 맛보이라.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방법의 하나이다. [채근담]

여행 이틀째입니다. 오늘은 어디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