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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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말 팔만대장경 – 대한불교청년회 편, 월운 감수, 진현종 해제/모시는사람들 오래전에 가야산 문수암에 갔을때 암자 책꽂이에 꽂혀있는 이 책을 몇일 동안 읽고는 언젠가는 소장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그동안 인연이 잘 닿지않아 구입을 못했는데 며칠전에 구입해서 요즘 틈나는대로 읽고 있습니다. 한문으로 된 팔만대장경은 평생을 투자해도 다 읽기도 어려울텐데 이 책은 일년에 일독씩은 가능할 듯 합니다. 불교에 대해 공부하거나…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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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암에 잘 다녀왔습니다
2박3일동안 문수암에 다녀왔습니다. 가야산이 좀 멀어서 그렇지 근처에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 내려갈때 전라도 쪽으로 해서 88고속도로를 이용해서 해인사쪽으로 가는 바람에 진안의 마이산옆으로 지나게 되어 마이산 휴게소에서 쉬면서 마이산을 구경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마이산에도 한번 올라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6일 양일간은 점심을 해인사 공양간에서 해결했습니다. 정초라 삼사답사하시는 아줌마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적어도 20~40분은 추운데서 줄을 서서…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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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나서 문수암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지난해에는 새해부터 보름간을 문수암에서 보내고 왔는데 올해도 그런 계획을 세워 보았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설날 지나서 2월 초순에 2박3일 일정으로 문수암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맑은 공기를 실컷 마시고 몸과 마음을 정리해서 올라와야겠습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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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산에 집착하는 이유
연초에 가야산 해인사 문수암에 내려갔을때 그곳에 계시는 산전거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가야산 이야기가 나왔을때 거사님이 가야라는 단어가 원래 산스크리트어로서 그 뜻이 몸(身,body)을 의미한다고 알려주셨다. 그때 내가 왜 가야산이 그리 좋은지 느낌이 왔습니다. 제 꿈은 가야산 문수암 근처에 명상치료센터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건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뜻을 세우고 꾸준히 밀고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실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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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마을의 유래
제가 지금 있는 곳이 가야산 삼정마을의 문수암입니다. 오늘은 이 삼정마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을(마을이라고 해도 10가구 남짓 됩니다)입구에 마치 버려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안내판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해인사의 창건은 신라왕실의 특별한 도움을 받아 애장왕(哀莊王) 3년 (802)에 순응(順應) 이정(里貞) 두 스님이 창건하였음은 서기 900년에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신라 가야산 해인사 선안주원벽기”와 서기 943년의 작가…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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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암에 와서 득템한 것들
문수암에 계시는 산전거사님이 만들어서 선물해 주신 다구와 책갈피 그리고 일인용 찻상입니다. 조그마한게 너무 이쁘고 앙증스럽습니다. 멋진 선물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Continue reading
- 01. 수태음폐경
- 02. 수양명대장경
- 03. 족양명위경
- 04. 족태음비경
- 05. 수소음심경
- 06. 수태양소장경
- 07. 족태양방광경
- 08. 족소음신경
- 09. 수궐음심포경
- 10. 수소양삼초경
- 11. 족소양담경
- 12. 족궐음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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