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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태그가 지정된 글

북경수도공항에도 무료 wi-fi가 되네요

한국가려고 북경수도공항에 왔습니다. 지난번 한국갈때만 해도 공항안에서 무료로 사용가능한 와이파이가 없었는데 오늘보니 중국전신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와이파이 서비스가 있네요.

안그래도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뭘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인터넷하면서 시간을 떼우면 될것 같습니다.

북경이 갈수록 너무 좋아져서 걱정입니다. 한국과 좀 격차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발전속도라면 수년내에 한국수준에 도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2010 베이징 국제 자동차 전시회가 열립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베이징에서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는 매년 열리지 않고 격년제로 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자동차 전시회가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립니다. 신국제전람센터는 공항근처 티엔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와함께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자동차 부품등은 옛 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 전람회에는 16개국 2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베이징관광지 30만장 무료입장권 배포 이벤트

베이징관광국에서 춘절을 맞아 관광지 입장권 30만장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실시중입니다. 중국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분이면 참여가능합니다. 저도 어제 참여해서 오늘 베이징원인유적지(周口店) 입장권을 받았습니다. 아래의 설명을 참고하셔서 응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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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내 유명관광지 무료입장권 배부 이벤트 참여방법입니다

•이벤트기간 : 2010년 2월 3일-3월 15일

•이벤트 참가페이지 : http://www.visitbeijing.com.cn/lyzt/2010cjhjz/scenic/  (중문)

•이벤트대상 : 중국 핸드폰 사용자[특히 이둥(移动), 롄퉁(联通), 뎬신(电信) 사용자 / 샤오링퉁(小灵通) 사용자는 제외]

•참여방법

1) 홈페이지 접속 : 이벤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간다.

2) 홈페이지 규정 열람 : 이벤트 규정과 활동 과정 및 관련 정보를 상세히 읽는다.

3) 등록 : 홈페이지에 명시된  안내에 따라 관광지를 선택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한다. (1인당 최대 3개 관광지 선택 가능)

4) 입장권 수령 및 결과 발표

개인정보를 입력한 다음날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 여부를 발표하며, 당사자는 발표 명단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확인한다.

5) 전자 입장권 발매 : 합격자 명단이 발표된 후 48시간 이내에 핸드폰 문자 메세지를 통해 전자 입장권을 보낸다.

6) 전자 입장권 환표

당첨된 사람은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핸드폰으로 발송된 전자입장권을 가지고 관광지로 가면 입장권으로 바꿔준다.

•무료입장권 발매 방식 : 이벤트 중의 모든 무료 전자입장권은 일률적으로 2차원 바코드 형태를 통해 발매된다.

•주의사항

1) 합격된 사람이 받은 전자입장권을 분실시에는 재발급이 안 된다.

2) 무료 전자입장권은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1회용이고, 휴대폰 1대당 1장밖에 받을 수 없다.

3) 유효기간 내에만 관광지 내에서 입장권으로 바꿀 수 있으며, 기간이 지나면 무효처리 된다. 유효기간은 전자입장권에 명시되어 있다.

4) 무료 전자입장권은 관광지 입장으로만 한정되며, 관광지 내 유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5) 이벤트의 최종 해석권은 베이징관광국에 속한다.

북경교통카드

북경에서도 지난 5월 20일부터 교통카드가 본격도입되었습니다. 저도 이제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어제 등교길에 교통카드를 구입했습니다.

북경에서는 이카드를 一卡通(이카통)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카드로 거의 대부분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버스도 가능하고, 지하철도 가능하고 택시에서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택시는 이카통 지불이 가능한 기계가 장착된 것만 가능합니다.

이 카드는 보증금으로 20위안을 받고 10위안단위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버스를 많이 타기 때문에 이카드를 사려고 했지만 파는곳을 쉽게 찾지는 못했습니다. 가장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곳은 바로 지하철역입니다. 버스종점이 가까이 있다면 그곳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마 이카드의 등장으로 그동안 지하철 1,2선의 경우 사람이 집표를 했는데 지금은 기계로 바뀌어 있을것 같군요. 아직 직접 가보질 않아서 장담은 못합니다. 저는 13호선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학교까지는 3정거장입니다. 지하철 이용시간은 짧은데 지하철에 타러가거나 내려서 15분정도씩 걸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좀 불편합니다.

100위안으로 누리는 2시간의 호사

지난주에는 선배와 함께 갔었는데, 오늘도 또 안마 받으러 갔다 왔습니다.

중국의 물가가 한국에 비하면 대체적으로 싼것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중국의 풍부한 인력으로 말미암아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의 노력이 투여되는것들이 대부분 한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한국에서야 “안마” 하면 좀 퇴폐적인 분위기가 연상되지만 이곳에서는 워낙 업소가 많고 자주 가다보니 그런 퇴폐적인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저는 못가보았지만 중국이라고 그런 업소가 없겠습니까?

이곳에서는 주로 발안마를 많이 받는데요 1시간 받는비용이 38위안(한국돈으로는 대략 130을 곱하면 됩니다. 약 5,000원정도 되는군요)입니다. 전신안마는 68위안(9,000원)입니다. 한국의 시세는 이것보다 더 하겠지요.

요즘 제가 즐겨받는 안마는 2시간 코스짜리 입니다. 이건 100위앤입니다. 한시간은 발안마, 또 한시간은 전신안마를 받게 됩니다. 받고 나면 온몸의 틀어진 뼈마디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듯한 느낌이고 몸이 가뿐해 지면서 피로가 싹 풀립니다. 혹 중국에 오실일이 있다면 꼭 안마를 받아 보실것을 권합니다. 물론 밤에 안마소를 찾을 때는 붉은등이 켜져있는집은 퇴폐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역으로 말하자면 이런곳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정보겠네요.)

중국에 온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오늘로 중국에 온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중국어 공부하러 다닌지도 한달이 되었고요.

한달만에 중국어가 좀 늘었나구요? 약간 알아들을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어휘(사실 어휘라기 보다는 어휘에 대한 발음)가 부족해서 못알아듣는 단어가 많습니다.

10일간의 연휴에 단어공부를 해볼 생각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물론 놀러도 가야겠지만 우선적으로 중국어 공부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차근차근 어휘력을 늘려 나가면 알아들을수 있는 말도 늘어나겠지요. 그렇다고 살아가는데 지장을 받을정도는 아니고요. 기본 생활회화는 대충 배운것과 몸짓으로 다 해결가능합니다.

중국에 온이후로 오늘도 조카가 다른 사람의 디지털카메라를 바다에 빠뜨려서 중관촌에 AS받으러 간걸 포함해서 이제까지 중관촌에만 3번, 왕부징 2번, 시단2번, 천안문 1번 정도 마실 간것같습니다. 왕부징과 시단에는 서점이 있기 때문에 책사러 갔었습니다.

시단의 경우 4층빌딩(지하 1층을 포함해서) 전부가 서점입니다.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전부다 구경하려면 발이 아픕니다. 그러나 책값은 한국에 비하면 무지 쌉니다. 3~10배 정도 한국이 비싼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중국에서 만든책의 경우입니다. 외국에서 직수입한 책값은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약간 더 비싼듯한 감이 느껴지더군요.

웬만한 책들은 20~30원(한국돈은 이것에 150원정도를 곱하면 됩니다)이면 구입가능합니다. 사전류도 60원에서 100원이면 삽니다.

중국에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접속이 되지 않아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피시방에서도 시도해 보았지만 제 블로그의 무슨 내용이 중국에 해를 입히는지 유해사이트(?)로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중국에서 접속이 가능해질때까지 이글루에다 正中龍德 2를 개설해서 가끔씩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지금 이글도 한국에 계신 분께 부탁드려서 올리는 글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달안으로 중국 북경으로 삶의 거처를 옮깁니다

금요일에 중국대사관에 가서 비자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달 안에 중국 북경으로 거처를 옮깁니다.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다시 학생(?)신분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중국어를 배우면서 이후의 일들에 대해서는 좀 차분하게 생각을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앞으로 이곳에 글올리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는 준비를 좀 하느라 바쁘고, 북경에 가면 또 공부하느라 당분간 정신을 못차릴것 같습니다.

일단 능숙한 중국어가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