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애플농장 꾸리기

    제가 한때는 시골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 돌아가신뒤에 충북 영동에서 2년동안 지나고서는 이런 로망이 싹 사라졌습니다. 시골생활이 그리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애플제품을 처음으로 접한것은 중국생활때입니다. 소니에릭슨 폰을 사려고 중관춘에 갔다가 원하는 제품이 없어서 차선책으로 구입한것이 바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폰이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에 푹 빠져서 그뒤로 아이패드와 애플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등… Continue reading

  • @me.com 에 @icloud.com 주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오늘 외국의 애플관련 뉴스를 보니 기존의 @me.com @mac.com 을 사용하는 계정에 자동으로 @icloud.com 계정이 추가된다고 해서 icloud.com 사이트에 가서 확인해 보니 @me.com과 @icloud.com 둘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me.com 계정의 경우 가상이메일 3개를 추가로 지원하고 저는 그 계정을 이미 만들어서 사용중이어서 하나의 메일로 총 8개의 메일주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여러개면 스팸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곳들에… Continue reading

  • 스티브 잡스를 기억하며…

    스티브 잡스를 기억하며…

    우연찮게도 어제 도착해야할 ‘스티브잡스’ 전기가 그의 1주기에 맞춰서 5일에 도착했습니다. 케이스와 검은색 책표지등 그의 1주기에 맞춰 특별판이라서 더 좋습니다.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 그 철학은 애풀의 DNA에 내재해 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결과를 내는 것은 인문학과 결합된 과학기술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2011년 3월 아이패드 발표행사에서 스티브 잡스 “IT’S IN APPLE’S DNA THAT TECHNOLOGY ALONE IS NOT ENOUGH.… Continue reading

  • 대인배 애플

    대인배 애플

    me.com을 유료로 사용했던 이용자들에게 9월 30일까지 20기가를 무료로 제공했던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이미 여러차례 미리 자료를 다운받으라고 공지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 보니 2050년 9월 30일에 무료요금제로 변경된다고 나오네요. 애플의 실수 인것 같은데 요즘 애플이 멘붕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38년을 더 연장해 준다면 일년에 40불이니 1,520달러를 벌게되는건가요. ^-^ Continue reading

  • 중의학 관련 아이폰 앱

    중의학 관련 아이폰 앱

    현재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중의학 카테고리로 분류해 놓은 앱들입니다. 이중에서 한의틔움과 Acupoints 앱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료앱입니다. 중약방제속사와 중약명방은 방제에 관한 앱이고 중서약품고는 중국내의 약국이나 병원에서 처방되거나 구입가능한 약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앱입니다. 나머지는 중의학 관련 책들입니다. Continue reading

  • 타임캡슐이 맛이 갔습니다

    타임캡슐이 맛이 갔습니다

    구입한지 2년반정도 된 타임캡슐이 오늘 오전에 고장이 났습니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걸로 보아서 전원부의 캐퍼시티가 나간 모양입니다. 검색해보니 애플 타임캡슐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는군요. 이것만 갈아주면 새롭게 태어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냥 내장된 하드만 뜯어내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바닥의 고무덮개 뜯어내기도 쉽지가 않더군요. 아래의 고무덮개를 뜯어내고 나사 10개만 풀어주면 개봉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고무를… Continue reading

  • 스티브 잡스(史蒂夫•乔布斯) 중문판 예약자 100만

    스티브 잡스(史蒂夫•乔布斯) 중문판 예약자 100만

    어제 전세계적으로 스티브 잡스 전기가 발매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민음사에서 발간했고 중국에서도 중신출판사에서 발간되었는데 예약자만 10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아마 초판으로 150만부 정도 발행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저도 잡스 전기를 읽어보고 싶은데 한국어보다는 영어나 중문으로 읽어볼 생각입니다. Continue reading

  • ihub2를 사러 오후에 중관춘에 갑니다

    ihub2를 사러 오후에 중관춘에 갑니다

    요몇일 일이 있어 누님댁에 와 있습니다. 밤이면 모두들 일찍 잠자리에 들어 저혼자 잠이안와서 어제 클리앙 사이트를 보다보니 usb분배기가 이쁜게 나와 있는걸 발견하고 오늘 오후에 중관춘에 사러 가볼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어디서 파는지도 알아 놓았습니다. 몇개사서 다음주에 한국갈때 가져가서 선물로 돌려야겠습니다. Continue reading

  • 싼리툰 애플스토어에서 자료 다운로드 중입니다

    싼리툰 애플스토어에 수리를 맡긴 노트북을 찾으러 왔습니다. 노트북 수리는 잘 된것 같구요. 잘 안되었다면 금방 문제가 생기겠지요. 제가 뜯어서 안을 확인해 볼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앞으로 1~2시간 정도 죽치고 앉아서 그동안 속도문제와 접속 문제로 다운받지 못했던 각종 자료들을 다운로드 중입니다. 사람이 좀 없으면 속도가 더 잘 나올텐데 그래도 다운속도가 1~3메가 정도 나오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렇다고… Continue reading

  • 애플 AS 유감

    오늘 노트북 메인보드를 갈기위해 일단 맥북프로를 싼리툰 애플스토어 지니어스바에 맡기고 왔습니다. 빠르면 3일 길면 7일이 걸린다고 하네요. 애플 일처리를 보니 다른 나라는 몰라도 중국은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싸우다가 귀찮아서 그냥 왔습니다. 내가 싸워서 한국보다 더 좋게 바뀌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결국 A를 망치는 것은 A빠들이라는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