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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통증’ 태그가 지정된 글

기문(期門) – 가슴 옆구리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기문은 한나라때에 왕을 지키는 무관이었습니다. 한무제는 여행을 좋아해서 각지방에서 뽑혀져 온 정벌과 전쟁을 좋아하는 양가집 자제들이 수행했습니다. 매번 출궁하기 전에 이들은 병기를 들고 대궐앞에 모였습니다. 고어로 이걸 “기제전문”(期諸殿門)이라고 했는데 줄여서 기문이라고 했습니다. 간은 장군의 기관으로 무장입니다. 책략을 주관해 기문이라는 관직과 비슷합니다.

기(期)는 동시에 주기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문은 출입문을 뜻합니다. 우리는 기혈의 운행에 주기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폐경의 운문혈에서 나와 폐경 대장경등을 돌아 간경의 기문혈까지 한번의 주기입니다.

간경락은 가슴과 배의 양쪽을 따라 흐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경락이 지나는 곳은 바로 그곳을 치료합니다. 기가 위로 솟구쳐 오를때 가장 쉽게 보는 병이 두통이고 그이외에 양옆구리통증입니다.

일상생활중에 양옆구리에 통증이 있을때는 이곳을 눌러주십시오. 특히 여성의 경우 평소에 화기가 차올라 가슴이 답답하신분들은 복부와 가슴옆에 있는 간경혈들을 모두 함께 안마해 주십시오. 손을 겨드랑이에서부터 쭈욱 아래로 밀어주는 것을 매번 30~50번 정도 하면 풀립니다. 쉽게 열받고 화내는 분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안매해 주시면 자기의 감정이 조절되어 화도 가라앉고 열도 내려집니다.

이걸로 제가 거의 일년동안 연재했던 혈자리이야기를 끝맺습니다. 글을 올리는 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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