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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태그가 지정된 글

음식에서 수세미 찌꺼기가 나온뒤로는 안갑니다

실명을 밝히기는 좀 거시기 한데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집 한곳과 오뎅집에서 음식을 먹다가 수세미 찌꺼기가 나온뒤로는 절대로 그집을 가지 않습니다. 파는 음식에서 그런 이물질이 나온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머리카락 정도는 그냥 웃으면서 건져내고 주인한테 이러지 말라고 하지만 수세미 찌꺼기 이런것들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이런것들이 나와도 음식값은 다 받아쳐 먹더군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면 중국 관리당국에 신고할 생각입니다. 중국 먹는것에 대해 상당히 강력한 제재를 내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왕징에서의 외식은 삼가할 작정입니다. 웬만하면 집에서 먹고 음식점을 갈때면 위생등급이 적어도 B등급 이상인 곳을 찾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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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레스토랑 모렐(morel 莫劳龙玺)

오래된미래님이 알려주신 벨기에 레스토랑 모렐에 갔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2월 1일에서 11일까지 춘절 연휴라서 영업을 하지 않아서 허탕을 쳤습니다.

이 음식점은 베이징에 두군데 있습니다. 한곳은 공인체육관 북문 맞은편에 또 한곳은 21세기호텔 맞은편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허탕을 친곳은 공인체육관 쪽에 있는 곳입니다.

이번 올림픽때 경기(복싱 拳击) [ref]중국발음으로는 취엔지 quanji라고 읽습니다. [/ref] 경기가 벌어지는 곳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시면 좀 더 편리하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똥쓰스티아오역(东四十条站)에 내리셔서 B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B출구로 나오면 보리극장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나왔다면 제대로 나온것입니다. 큰길(工体北路)을 따라 약 7백미터 정도 가시면 왼쪽에 모렐이 맞은편에 공티체육관이 나옵니다.

다음번에는 21세기호텔쪽에 있는 모렐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모렐홈페이지 : http://www.morelsgroup.com/canting/index.asp

오늘 점심은 보신탕으로 몸보신 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우리반 동학들이랑 같이 보신탕을 먹었습니다. 그래봐야 보신탕을 먹을줄 아는 사람이 손에 꼽을 만큼 적습니다. 같이간 사람중 보신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갈비탕 ,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저도 아주 즐기지는 않지만 몸이 허할때나 요즘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는 일년에 한두번정도 몸보신 차원에서 먹습니다.

중국의 좋은 점중 하나가 이 보신탕 가격이 무척 싸고 맛있습니다. 왕징 근처의 백마강이라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탕 한그릇에 20위안(한국돈으로 2,500원) 수육 한접시에 45위안, 그리고 갈비가 88위안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