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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지리’ 태그가 지정된 글

일본해라고 표기하는 잡지에 광고하는 한국기업 및 서울시

중국국가지리의 이번호 특집이 동북지방입니다. 그래서 국가지리의 지도에 우리나라와 동해가 많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중국국가지리 잡지는 예전부터 동해를 일본해라고 단독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기업과 서울시에서는 이런 잡지에 버젓이 광고를 실어서 좀 유감입니다. 한쪽에서는 동해와 독도표기를 바로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비해 이런 잡지에 광고하면서 한발 양보해서 동해를 병기하도록 요구라도 해서 관철시켰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번호 중국국가지리 잡지에 광고한 우리나라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현대자동차, LG, 삼성

위회사 조직의 광고담당자들의 각성과 분발을 촉구합니다.

중국국가지리 창간기념특집 : 동북지방

제가 매달 꼭 사보는 잡지가 두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국의 지리, 역사, 풍물 등을 다루는 “중국국가지리”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촬영”이라는 사진잡지입니다.

중국국가지리는 매달 사보지 않더라도 10월호 만큼은 창간기념호로 발행되는데 이 창간기념호는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분량도 보통때 보다 두서배가 많습니다. 페이지는 많이 늘어나도 가격은 언제나 16위안입니다.

이번달 잡지는 국경절 연휴관계로 늦게 발행돼서 어제도 제 단골 잡지판매점에 가보아도 아직 나오질 않았더군요. 이 단골집은 저를 위해 이 두잡지는 항상 챙겨놨다 줍니다.

아직 제가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국가지리사이트에 가서 살펴보니 이번 특집호는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있는 동북지방에 대한 특집호로 꾸며져 있네요. 표지사진이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네요. 백두산에 관한 내용도 많이 담겨있을것 같습니다.

“중국촬영”이라는 잡지도 매달 꼬박꼬박 사봅니다. 이건 중국사진가협회에서 펴내는 잡지인데 수준도 있고, 중국의 사진가들이 찍은 사진이며 사진기자재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어 구입합니다. 요건 22위안입니다.

《중국국가지리》 창간 55주년

中国国家地理》(중국국가지리)라는 잡지가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외국것을 한국사람 못지않게 좋아해서 외국것들을 많이 따라하는 따라쟁이들이기도 합니다. 중국국가지리 잡지도 미국의 National Geographic을 따라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이 잡지가 이번 10월을 기해서 창간 5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호가 창간호로부터 540번째 발행본입니다.

제가 중국에 도착한 이후로 매달 유일하게 사보는 잡지가 이것입니다. 평소때는 대략 150~190페이지정도의 분량으로 출간됩니다만 이번호는 “選美中國” 특집호로 창간 55주년을 기념해서 무려 550페이지 분량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중국내에서 볼만한 곳을 10대명산, 호수, 초원, 해안, 도시등으로 분류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놓았습니다. 중국어가 된다면 한권 소장해 놓고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평소분량의 3배가 된다면 광고도 세배이상 받고 책값도 특별가로 평소보다 더 비싸게 팔텐데요. 중국국가지리는 분량은 평소의 3배 광고는 평소광고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평소그대로 16위안에 팔고 있습니다. 저는 몇일전에 집앞에 있는 슈퍼에서 구입했는데 오늘 가보니 벌써 다팔리고 없더군요.

우리의 명산인 백두산도 천지가 호수부문4위에 백두산 삼림이 삼림부문 2위에 랭크돼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