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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에 와서 정말 맛있는 커피를 먹었습니다

어제 칭따오에 도착해서 오늘은 바닷가를 비롯해서 여기저기 쏘다녔습니다. 오후에는 흥부에서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가격도 30위안으로 착한편이고 양도 정말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제 평생에 갈비탕을 남겨본것은 처음이지 싶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칭따오에 가시는 분들은 점심때 이곳에 가서 갈비탕 한그릇 하세요.

점심을 먹고 JUSCO라는 일본계 쇼핑센터를 구경한뒤 전신마사지를 받고 커피명가라는 곳에서 브라질커피를 먹었습니다. 원래 칭따오의 커피명가는 라오산쪽에 있었는데 최근에 칭따오시내의 커피차거리(咖啡茶艺街)에도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번거롭게 라오산쪽에 있는 곳에 가지않아도 시내쪽에서도 이 맛있는 커피를 맛볼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이제 베이징으로 돌아가면 앤젤리너스나 스타벅스의 커피는 못마실것 같습니다. 자주 이 커피명가의 은은한 커피향이 생각날듯 합니다.

아마 다음에도 칭따오를 가게된다면 그때는 이 커피명가의 커피를 즐기러 가지않을까 합니다. 칭따오에 가시면 다른 어떤것보다 이곳의 커피를 놓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