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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놀이가 한창입니다

중국은 춘절을 맞아 폭죽이 사방에서 시간을 가리지 않고 터집니다.

설날 하루 이틀전부터 시작해서 보름때까지 계속됩니다. 위사진은 지난해 폭죽놀이하는것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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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음력대보름입니다. 불꽃놀이의 절정인 오늘 저녁부터 베이징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눈을 뚫고도 폭죽소리는 멈추지 않는군요.

어제 아침에도 잠시 눈이 내렸지만 날이 따뜻해서 금방 다 녹았는데 오늘 눈은 지금 현재 기온이 영하2도라 밤사이에 얼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내일이 한국은 삼일절이라 휴일이지만 중국은 평상시와 똑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개강일입니다. 내일 아침 8시 20분까지 병원에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이글은 눈을 핑계로 맥 블로깅툴인 ecto를 테스트 하는 포스팅입니다.

폭죽으로 대기오염도 8개월만에 최악

정월 대보름 폭죽으로 인해 이미 보도된것 처럼 CCTV의 신사옥 건물중 북쪽에 위치한 사무동이 불탔습니다. 이와함께 대보름에 폭죽을 얼마나 쏘아대었는지 어제 베이징의 대기오염도가 올해 들어 최악이었습니다. 최근 8개월만에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50년만에 최악의 가뭄이라 대기중의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진것 같습니다. 올해 황사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어제부터는 사다 놓고 사용하지 않았던 폭죽을 인형으로 바꾸어 주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보름날 저녁때 엄청나게 쏘아대는 폭죽을 보면서 무슨 일이 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녁때 뉴스를 보니 CCTV신사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이 뉴스를 보면서 폭죽때문이지 않을까 짐작은 했지만 꼭대기 층에서 부터 화재가 발생했다고 해서 일반적인 폭죽은 그 높이까지 닿지 않기 때문에 의아했는데 어제 뉴스를 보니 보름을 맞아 CCTV자체적으로 신사옥 공터에서 폭죽회사를 고용해서 경찰의 허락을 받고 쏘아야 할 등급의 폭죽을 허가도 없이 마구 쏘다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폭죽 좋아하는 중국사람들의 이번일로 좀 바뀌었으면 하는데 하루이틀 내려온 풍속도 아니니 바뀌긴 힘들것 같습니다.

발자국, 웃는얼굴등의 폭죽을 춘절에 볼 수 있을듯

올림픽때 선보였던 각종 폭죽들이 가볍게 개량되어 올해말에 대거 선보인다고 합니다.

“발자국” “웃는얼굴” “목단화” “붉은폭포”등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볼 수 있었던 폭죽들을 내년 춘절에는 직접 하늘에 쏘아 올릴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다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까지 폭죽으로 표현해 낸다고 하니 중국의 폭죽기술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됩니다.

내년 춘절(설날)이 기다려집니다.

춘절 하루동안 베이징 폭죽 쓰레기 54톤

춘절 하루동안 베이징 4환이내에서 수거한 폭죽 쓰레기 양이 54.32톤이었습니다. 약 3,500명의 미화원들이 이 폭죽 쓰레기를 치웠다고 합니다. 이 쓰레기들의 양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폭죽들이 춘절 하루동안 터졌는지 짐작하시겠지요.

이외에도 옹화궁에서 향을 피운사람의 수가 5.5만명이었다고 합니다. 옹화궁에는 시간당 만오천명의 인원이 입장했다고 합니다.

지단공원 묘회에는 12만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천단에는 4만, 창디엔(厂甸)묘회에는 모두 16만명이 참여했습니다.

정말 나라가 크고 사람이 많으니 엄청난 규모의 인원들이 묘회에 참여 하는군요.

무자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벌써부터 폭죽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저녁때만 되면 폭죽 터뜨리는 소리에 춘절(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설날까지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심하게 폭죽을 터뜨리지는 않네요. 설날 하루전부터 설날당일이나 그다음날 까지, 또 보름때는 밤새도록 폭죽 터지는 소리에 잠을 이루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동네마다 폭줄 파는 가게가 이미 성업중입니다. 특히 지난해 부터 5환이내의 폭죽을 허용했다 이를 취소했는데 제가 사는곳은 5환 바깥이라 벌써부터 좀 걱정이 됩니다.

춘지에 폭죽놀이 사진

오늘 저녁에도 폭죽놀이는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구경을 좀 일찍 나가서 그런지 놀이하는 사람의 수가 어제만큼 많지는 않더군요.

좀 높은 건물에 올라가서 바라보면 각동네마다 몇군데서 이런 놀이를 하기때문에 장관입니다. 춘지에 이전부터 시작해서 보름때까지 볼수 있답니다.

동네 광장에 마련된 폭죽 임시 판매장의 매대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제일 큰통에 담긴 폭죽의 가격이 중국돈으로 1,580위안(한국돈으로 하면 대략 20만원 되는군요)입니다.

이걸 세워놓고 불을 붙이면 그림에 그려진것과 같은 모습의 불꽃을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대략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다양한 폭죽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능력에 맞춰서 구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