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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그가 지정된 글

한국과 중국의 빙수 비교

중국에서 사먹은 빙수의 모습은 대략 모두 다 이런식입니다. 위로 한정없이 높이 쌓아줍니다.

이에 반해 한국빙수는 큰그릇(깊이가 있는 그릇)에 담아줍니다.

한국 빙수는 달아서 좋고 중국 빙수는 담백한 맛이 살아있어 둘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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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동안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어제 저녁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약 3주 정도 있다 다시 북경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런저런 일도 처리하고 만날 분도 좀 만나고 맛난것도 좀 먹고 그럴 예정입니다.

속도가 느린 중국에 살다 한국에 오면 속도에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속도에 적응되면 바로 돌아갈듯 합니다.

베이징 한국국제학교

베이징에서 태극기를 볼 수 있는 건물중의 하나가 바로 한국국제학교입니다. 왕징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탈북자들이 들어올까봐 담장을 높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최근에는 대사관(영사관)이나 한국학교에 탈북자들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더니 만날 사람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고 그야말로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어쩔때는 식사도 두번씩해야하고 끼니때마다 빠지지않고 꼬박꼬박 챙겨먹어서 다시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것은 다 먹어볼 작정입니다.

한국에 살지 않으니 한국의 물가, 환경, 교통등에 잘 적응이 안되네요. 현재로서 한국이 좋은 점은 한국음식을 어디서나 종류대로 골라 먹을수 있는점과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저는 빨라서 좋은데 항상 사용하시는 분은 늦다고 투덜대시더군요.

올때 노트북도 갖고 왔는데 하루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메일 확인정도 하는 수준이라 블로그나 트위터에 포스팅 할 시간이 없습니다.

8월 7일에 돌아갑니다.

23일에 한국갑니다

한 이년동안 한국엘 가지 못했는데 23일(목)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일정은 2~3주 동안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도 좀 만나고, 책도 좀 사오고, 필요한 디지털기기들도 구입해 올 예정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갈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이곳 베이징도 그렇고 한국도 장마로 비가 많이 오기도 하고 갑자기 좀 일이 생겨서 몇일 미뤘습니다.

한국과 중국대학 개강수업의 다른 모습

한국은 요즘도 이런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대학 다닐때(84~88년)에는 대개 첫강의 시간에는 교수인사와 한학기 강의에 대한 개요 그리고 교재소개로 간략하게 수업을 끝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대학다니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중국대학(중의약대학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럴것이라고 생각듭니다만)은 첫시간부터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교재소개 교수소개 이런것은 아주 짧게 칠판에 교수 자신의 이름정도 적는것(이렇게 하지 않는 분이 더 많았습니다)만 하고 1페이지부터 수업에 돌입합니다.

한국에서 대학다닐때는 교재전체를 한학기에 모두 공부한적이 거의 없는 반면에 중국은 한학기 18주동안 교재 첫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한권을 다 배웁니다.

중국과 한국의 출판문화

제목은 거창하게 “중국과 한국의 출판문화”라고 붙였지만 사실은 책한권으로 살펴본 중국과 한국의 출판사정이라고 보시는게 더 정확할듯 합니다.

최근에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서평으로 보았던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2004년도에 출판되었지만 한국에는 지난해 12월, 중국에는 2005년 7월에 출판되었습니다.

이두책의 외형만으로 한-중 출판문화를 비교한다는게 좀 그렇지만 일단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표지.

 

중국

한국

미국

제목

智高无上当我啃完大英百科全书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 백과사전을 통째로 집어삼킨 남자의 가공할만한 지식탐험

The Know-It-All: One Man’s Humble Quest to Become the Smartest Person in the World

저자

(美)雅各布

A. J. Jacobs

A.J.제이콥스

출판일

2005.7

2007.12

2004.

가격

¥29.00 ¥24.70

25,000원 22,500원

$14.00 $11.20

역자

江天帆

김명남, 표정훈

 

출판사

旦大出版社

김영사

Simon & Schuster

페이지수

414

663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한국의 책값이 좀 과도하게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거기다 번역의 속도도 원본이 나온지 3년이나 지나서야 나왔다는 것도 좀 아쉽습니다. 번역시간을 생각하면 중국은 미국판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출판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책 사려고 이리저리 뒤지고 다니다 이런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