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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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철스님의 새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현재 해인사 승가대학 학장 소임을 맡고 계시는 원철 스님께서 오랜만에 새책을 펴내셨습니다. 책 제목은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입니다. 스님책은 사서 읽은 것보다 스님 사인본을 선물로 받아 읽은 적이 많은데 이번은 책을 사서 해인사에 가서 사인을 받아와야겠습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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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암에 잘 다녀왔습니다
2박3일동안 문수암에 다녀왔습니다. 가야산이 좀 멀어서 그렇지 근처에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 내려갈때 전라도 쪽으로 해서 88고속도로를 이용해서 해인사쪽으로 가는 바람에 진안의 마이산옆으로 지나게 되어 마이산 휴게소에서 쉬면서 마이산을 구경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마이산에도 한번 올라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6일 양일간은 점심을 해인사 공양간에서 해결했습니다. 정초라 삼사답사하시는 아줌마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적어도 20~40분은 추운데서 줄을 서서…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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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진주식당 정식
전주식당과 진주식당이 이 주변 식당중에서는 맛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송이버섯국을 점심때 먹고 저녁을 진주식당에서 정식으로 사켜먹어서 그랬는지 만족도는 점심때 삼일식당이 나았습니다. 그렇지만 진주식당도 상당히 괜찮은 맛을 자랑합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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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국
오늘 점심은 서울에서 오신 멋진 원장님이 삼일식당의 버섯송이국을 사 주셔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삼일식당의 모습입니다 겨울임에도 적지않은 분들이 송이국울 드시러 오시더군요. 송이국입니다. 소나무 향이 솔솔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맛입니다. 살이 통통한 갈치도 한사람당 한토막씩 나옵니다. 입맛을 잃었을때 송이버섯국은 좋은 치료약이 될것 같습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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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마을의 유래
제가 지금 있는 곳이 가야산 삼정마을의 문수암입니다. 오늘은 이 삼정마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을(마을이라고 해도 10가구 남짓 됩니다)입구에 마치 버려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안내판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해인사의 창건은 신라왕실의 특별한 도움을 받아 애장왕(哀莊王) 3년 (802)에 순응(順應) 이정(里貞) 두 스님이 창건하였음은 서기 900년에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신라 가야산 해인사 선안주원벽기”와 서기 943년의 작가… Continue reading
- 01. 수태음폐경
- 02. 수양명대장경
- 03. 족양명위경
- 04. 족태음비경
- 05. 수소음심경
- 06. 수태양소장경
- 07. 족태양방광경
- 08. 족소음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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