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입고 싶은옷은 바로 청자켓(이게 제대로 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입니다. 그러나 대학시절이후 이 옷을 입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옷이 백골단의 유니폼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입고 싶습니다만 그시절의 기억이 떠올라서 아마 평생 못입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백골단이 부활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다시 그 청자켓 유니폼도 부활되겠지요. 언젠가는 최루탄 만드는 S모 회사가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그런 소식을 접할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내가 입고 싶은 옷 조차도 못입도록 마음에 상처를 준 그놈들이 되살아난다니 정말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