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학대사전에서 허준과 동의보감 항목

오래전에 중의학 공부를 하면서 “중의학대사전”을 구입했습니다. 이때 아직 공부가 짧아서 다른 항목은 찾아볼 실력이 안되니 우리나라에서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동의보감과 허준 항목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허준 : 조선의 의사. “동의보감”을 편찬했다.

동의보감 : 조선의 의사인 허준이 편찬한 책.

정말 거짓말 하나 않하고 2000페이지가 넘는 중의학대사전에 허준과 동의보감에 대해서 달랑 한줄씩만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보고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의학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질겁을 하겠지요.

이후에 공부를 해 나가면서 그렇게 한줄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중국에는 “동의보감” 정도의 수준되는 책은 넘치고도 또 넘칩니다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그 “동의보감”을 뛰어넘는 책이 발간되었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밥그릇 가지고 싸울게 아니라 실력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게시자: 旭山 노정용

마음의 상태가 단정하지 못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마음과 생각을 집중할 수가 없어 물건을 보아도 제대로 볼 수 없고, 소리를 들어도 소리를 들을 수 없고, 음식을 먹어도 음식의 진정한 맛을 알지 못한다. 『大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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