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가 강함이란 어떤것이냐고 물었다. 공자가 말했다. “자로야 네가 묻는 것이 남방인의 강함을 묻는것이냐, 북방인의 강함을 묻는것이냐? 아니면 네 스스로가 강함에 대해 배우고 싶은 것이냐? 넓고 부드러운 도리로 다른사람을 가르치고, 난폭하고 무도한 사람에게 보복하지 않는것은 남방인의 강함이다. 군자는 당연히 이러한 소질을 갖추어야 할것이다. 잠을 자려고 누울때는 병기를 머리맡에 두고, 갑옷은 침대옆에 두어서 전장에서 죽어도 회한이 없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