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엔진을 달고 어제는 북경자전거사랑모임 번개에 참석했습니다. 왕징에서 출발해서 올림픽공원에서 우다코팀과 합류해서 모두 5명이 왕푸징을 거쳐 천안문까지 다녀왔습니다. 어제 총 주행거리는 42키로 남짓 마라톤으로는 못뛸 코스지만 자전거를 타고 힘들게 갔다 왔습니다. 돌아올때는 좀 힘들었지만 자전거로 북경 중심부를 달리니까 요즘 날씨도 좋고 천안문 야경도 볼만하고 너무 좋더군요. 이러다 누가 전공이 뭐냐고 물어보면 주전공은 자전거, 부전공은 중의학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