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유득공 기념비는 어디로 가고 안내문만 달랑 서있는 피서산장

어제 피서산장에 다녀왔습니다. 피서산장이 너무 넓은데다 어제 베이징과 승더의 날씨까지 비가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대충 둘러만 보고 왔습니다. 승덕은 잘 아다시피 박지원선생이 쓴 기행문인 “열하일기”의 바로 그 열하입니다. 열하라는 명칭은 열하천이라는 곳에만 겨우 남아 있더라구요. 그리고 피서산장의 궁전구 안 좀 외진곳에 보니(이것도 화장실을 가다 발견했습니다. 화장실을 가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겁니다) “박지원 유득공선생 기념비”라는 안내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