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의 사유 능력이 퇴화하고 있다. 기술이 진화해도 불변하는 인간 본성을 이해해야 하며, 고전의 지혜와 인문학적 사유가 필요하다. 인간은 기계를 지휘하고 도구로 활용해야 하며, 자기 주권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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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의인화 오류 경계: 기계에게 영혼의 지위를 허락하지 마라
현대의 AI는 인간의 감정과 언어를 모방하지만, 진정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기계는 도구일 뿐이며, 이를 인격체처럼 대하게 되면 인간의 고유한 관계 형성 능력이 퇴화할 수 있다. 따라서 AI와의 관계에 대한 법적 규제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제8장. 생존 필수망의 완벽한 망분리: 오장육부를 사기(邪氣)로부터 지켜라
초연결의 환상은 효율을 높이지만 치명적인 취약성을 초래한다. 모든 시스템이 연결될 경우 AI 오류나 해킹으로 인해 큰 재앙이 발생할 수 있다. 국가의 필수 인프라는 외부와 완전히 단절해야 하며, 이를 위해 '망분리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
제7장. 생성자 무한책임 법제화: 자본의 탐욕에 족쇄를 채우다
인공지능 시대에서 기업들은 AI의 잘못된 결과와 사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며, '기계의 실수'라는 변명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개발자와 자본은 AI의 책임을 져야 하며, 이를 위한 'AI 무과실 책임법' 제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법안은 국제적으로 연대하여 시행해야 한다.
제6장. 최종 결정권의 인간 속인(Human-in-the-Loop): 방아쇠는 누가 당기는가
1. 참모(參謀)와 군주(君主)의 선 긋기 뛰어난 참모는 전장의 지형을 분석하고 적의 동태를 파악하여 가장 승률이 높은 전술의 선택지들을 도출해 낸다. 그러나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진군의 북을 울릴 것인지, 아니면 병사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후퇴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오직 군주(君主)와 총사령관의 몫이다. 참모의 지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그에게 칼자루를 통째로 쥐여주고 스스로 병력을 움직이게 방치하는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