筋縮(근축) –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간(肝)의 기운을 다스리는 경락의 마디

筋縮(근축)은 督脈(독맥)의 혈자리 중 中樞(중추)의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풀이해보면, “筋(근)”은 근육과 힘줄을 뜻하고, “縮(축)”은 오그라들거나 수축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전신의 근육과 힘줄이 긴장하여 오그라드는 것을 풀어주고 부드럽게 펴주는 핵심적인 혈자리라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척추 주변의 근육이 경직되거나 등줄기가 뻣뻣해져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할 때[脊強(척강)], 그리고 간(肝)의 기운이 뭉쳐 발생하는 경련이나 통증 등의...

中樞(중추) – 등 뒤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소화를 돕는 허리의 관문

中樞(중추)는 督脈(독맥)의 혈자리 중 脊中(척중)의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이름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中(중)”은 가운데를 뜻하고, “樞(추)”는 문지도리나 중심축을 의미합니다. 즉, 등줄기의 한가운데에서 몸의 상하 운동과 기혈의 출입을 조율하는 핵심적인 문지도리라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등뼈의 중하부에 위치하여 허리와 등이 뻐근하고 시리며 쑤시는 요배산통[腰背酸痛]을 다스리는 데 중요한...

내년부터 노동절 휴일이 하루로 줄어듭니다

내년부터는 황금연휴였던 노동절(5월1일) 휴일이 5일에서 하루로 줄어듭니다. 대신 청명,단오,중추날이 휴일로 지정됩니다. 그동안은 일반휴일은 거의없고 설날연휴, 노동절연휴, 국경절연휴에만 일주일씩 쉬었습니다.이렇게 휴일을 몰아서 놀게한 것은 경제발전에 따른 소비진작에 있었다고 본다면 이런 조치가 이제는 필요없을만큼 중국경제가 성장했다는 반증일겁니다.그나마 노동절, 국경절이 학기중간에 끼어 있어서 놀기(?) 좋았는데 이제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