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영화관에서 황산벌을 보다

“강한자가 살아 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기야” “호랭이는 가죽땜세 디지고, 사람은 이름땜세 디지는기여” 걸죽한 영-호남 사투리가 쏟아지는 역사 퓨전 코미디라는 ‘황산벌’을 우연찮게 개봉하는날 보게되었다. 집사람하고 같이 보았는데 이미 우리집은 영-호남 통합을 하였기때문에 사투리 이해에는 문제가 별로 없다. 이미 많이 적응하기도 했고, 모르는 것은 물어보면 되니까….코미디지만 이 영화는 요즘 상황과 결부해서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