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기말고사 과목 시험을 봤고 내일부터 방학입니다

오늘 오전에 마지막 기말고사(중의소아과) 과목을 시험보고 이제 방학모드로 돌입합니다. 다음 5학년 2학기는 3월 1일(월)에 개강한다고 하네요. 이번 방학때는 집에서 조용하게 3월말에 치러질 종합시험준비와 그동안 가보려고 벼루었는데 아직 못가본 곳들을 사진찍으러 가야겠습니다.

이번주에 개강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2학기(중국은 신학기가 9월에 시작됩니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학기부터 주요 전공과목을 학교에서 배우지 않고 병원에 가서 배우는데 이번학기부터는 교양과목 2과목을 제외하고 전공과목 4개는 병원에 가서 견습도 하면서 수업을 듣습니다. 이번 주에 시작해서 총 18주동안의 수업을 듣고 19,20주차에 시험을 봐서 시간표를 보니 7월 7일에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방학에 돌입하네요. 개강하자마자 방학이 언제인지 부터 확인해 보았습니다....

한국과 중국대학 개강수업의 다른 모습

한국은 요즘도 이런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대학 다닐때(84~88년)에는 대개 첫강의 시간에는 교수인사와 한학기 강의에 대한 개요 그리고 교재소개로 간략하게 수업을 끝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대학다니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중국대학(중의약대학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럴것이라고 생각듭니다만)은 첫시간부터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교재소개 교수소개 이런것은 아주 짧게 칠판에 교수 자신의 이름정도 적는것(이렇게 하지 않는 분이 더 많았습니다)만 하고 1페이지부터 수업에 돌입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좋습니다

요즘 북경의 날씨는 참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낯에는 약간 덥지만 어제는 밤사이에 비가와서 낯에도 그리 더운줄을 몰랐습니다.벌써 긴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거리에는 보이더군요. 9, 10월이 북경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봄에는 황사때문에 좀 그렇고, 찌는 무더위 때문에 여름도 별로입니다. 겨울은 칼바람이 부는통에 이때도 비추입니다.북경의 날씨가 서울에 비해 하루 이틀정도 선행하니깐 서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