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 송강(松江 : 지금의 상해) 지역에 요몽(姚蒙)이라는 명의가 있었는데 맥결(眿決)에 정통하여 말하기를 “무릇 사람의 생사가 모두 맥에 나타난다.” 라고 하였다. 그는 가난한 병자에게는 항상 처방약을 무료로 주었다. <이 때 강남의 순라관 추래학(邹來學)이 병에 걸리어 요몽을 불러 치료받고자 하였다. 하지만 요몽은 이를 사절하고 가지 않고자 하였으나 강제로 불리어 가게 되었다. 관서에 도착하니 추순라관이 높은 자리에 앉은...
명대 송강(松江 : 지금의 상해) 지역에 요몽(姚蒙)이라는 명의가 있었는데 맥결(眿決)에 정통하여 말하기를 “무릇 사람의 생사가 모두 맥에 나타난다.” 라고 하였다. 그는 가난한 병자에게는 항상 처방약을 무료로 주었다. <이 때 강남의 순라관 추래학(邹來學)이 병에 걸리어 요몽을 불러 치료받고자 하였다. 하지만 요몽은 이를 사절하고 가지 않고자 하였으나 강제로 불리어 가게 되었다. 관서에 도착하니 추순라관이 높은 자리에 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