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민주정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애국심·덕·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중략)…부패한 민주정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악한 자는 더 악한 자에 의해서만 쫓겨날 수 있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민주정에서 왕정으로

다음은 김용옥선생이 1월5일부터 문화방송에서 '우리는 누구인가' 강연을 앞두고 문화일보에 기고한 글입니다.저는 김용옥선생의 글에 대단히 동감을 표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왕정으로 다시 돌아와서 다리를 붙잡는 것들을 싹 쓸어주면 더 없이 고맙겠지만 그래서는 이땅에 민주주의가 다시 오지는 않겠지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획득되는것이지, 강압적인 방법으로 강제하는 민주주의 이건 독재의 다른 이름이겠지요.다음은 김용옥선생의 칼럼글 전문입니다. ', '‘王政에서 민주로’역사의 성취바로봐야 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