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너무나 귀한 선물

가야산에 와서 만난 시인 형님이 직접 만들어서 방금 전에 제게 선물한 것들입니다. 제 이름을 넣어서 사이폰 커피 만들때 젖는 것도 만들어 주시고, 또 집게와 책갈피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정성이 너무 고마워서 기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이런 것들은 그야말로 천금을 주고도 사지 못할 그런 귀한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

산속에서 맛보는 사이폰 커피 한잔

매일 아침마다 시인 형님이 커피와 차를 주신다. 산속에서 사이폰 커피를 마시는 호사를 누릴 줄은 꿈에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일이다. 하리오 사이폰 커피 기구의 모습입니다. 사이폰 커피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맨처음 사이폰을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만든 사람이 고노라는 일본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고노와 하리오라는 메이커가 사이폰 커피계의 양두마차더군요. 필터와 원두커피를 넣은 모습입니다. 산속이라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