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읽은 책중 제일 재미 있게 읽은 책입니다. 제목은 "상가집 개"(丧家狗)입니다 부제는 '我读论语'인데 나는 논어를 이렇게 읽었다 또는 내가 논어를 읽는 방법 이정도로 번역하면 되지 싶습니다. 공자를 상가집개에 비유해서 제목을 붙였습니다. 그렇다고 공자를 상가집개라고 지칭한것은 이책의 저자인 이령(북경대 중문학과)교수의 생각은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에 사마천이 지은 "사기"의 '공자세가'에 실려있는 고사에서 따 온 말입니다. 이책에서 저자는 공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