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거룩한 주식회사가 원죄와 사후세계의 공포를 팔아 치부하는 동안, 그 시스템에 철저히 길들여진 대중은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는 야성(野性)을 거세당했다. 그들은 신앙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지만, 그 내면을 해부해보면 지독한 이기주의와 나약함으로 점철된 영적 영아(嬰兒) 상태에 머물러 있다. 타락한 성소에서 벌어지는 현대 신자들의 세 가지 맹신적 행태를 고발한다. 우주적 자판기가 되어버린 신(神)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가만히 들여다보라....
[광야의 소리 008] 종이책에 신을 가둔 자들: 문자는 죽었고 신은 지금 말한다
한국 기독교인들은 신(God)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Bible)이라는 '종이책'을 숭배한다. 그들은 신이 우주를 창조할 만큼 위대하다고 찬양하면서도, 정작 그 신이 2천 년 전 중동의 역사책 속에서만 말하고 그 이후로는 영원히 입을 닫았다고 믿는다.
순종으로 세우는 왕권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저는 돋는 해의 아침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사무엘하 23:3~4) 예나 지금이나 지도자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한 나라의 통치자가 공의와 정의로써 정사를 펼 때 백성들은 번영을 누리고, 평화로운 삶을 구가할 수 있을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너희가 사랑하면,무슨 상을 받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