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라고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불과 이삼년전만 해도 사진속의 건물들은 거의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삼년 사이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섰습니다. 화리엔이 그나마 제일 처음 들어선것 같고, 아틀란티스 아파트가 그 뒤를 잇고, 페어몬트 빌딩이 빈공간을 채웠던 것 같습니다. 화리엔 맞은편의 리와이리라는 아파트도 어느샌가 분양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더군요. 외국인인 제가 보기에도 좀 현기증이 납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발전 속도가 처음 맞닿뜨리는것은 아닙니다. 아주 익숙한 풍경입니다....

CBD로 변모하는 왕징

현재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한인촌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갈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할것 같다. 왕징이 CBD(중심상업지역)으로 계속 개발되면서 벤츠,마이크로소프트,캐터필러와 같은 외국기업의 중국지사가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그동안 공터로 남겨져 있던곳에 속속 빌딩들이 올라서고 있다. CBD로 개발이 완료되면 왕징지역의 아파트 시세도 덩달아 오를것이고 이렇게 되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서 이 지역을 계속 고수해야할 메리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