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주전국관(四柱全局觀: 사주 전체를 보는 관점)

하나의 사주를 연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를 아우르는 관점[全局觀]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보는 관점[整體觀]을 갖추는 것입니다. 시중의 사주학에서는 오로지 일주(日主)의 강약만을 유일한 중심으로 삼아 이를 ‘천칭’의 지렛대처럼 여기곤 합니다. 그래서 한쪽에는 인성(印星)과 비겁(比劫)을, 다른 한쪽에는 관성(官星), 재성(財星), 기운을 빼는 식상 등을 올려두고 무게를 재는 ‘시소’ 같은 장난을 치는데, 우리는 이를 반대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전통 사주 학설의 올바른 안목인 격국(格局) 이론을 회복해야 합니다.

격국 이론의 장점은 우리가 사주 전체를 파악할 때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는 데 있습니다.

첫째, 사주의 전체 범위 내에서 우선 일주를 중심으로 삼고 나머지 일곱 글자가 일주를 둘러싸야 합니다. 이는 현실에서 ‘자아’가 ‘외적 세계’와 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일주는 자아를 대표하고 나머지 일곱 글자는 외적 세계를 대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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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용덕(正中龍德)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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