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기행 최초 일정대로 진행키로

우여곡절 끝에 삼국지 문화기행 일정이 7월 연기에서 원래대로 오는 22일 출발하는것으로 재조정되었습니다. 이 문제로 창비와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구절절한 스토리가 있지만 그건 생략하고 즐겁고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녀오면 삼국지 문화기행에 대한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접근금지 ip를 설정하다

밤사이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스팸 코멘트가 떡하니 달려있었다. 그래도 양식은 있는지 글하나에만 달려 있었다. 블로그에 스팸 코멘트를 날리는 놈과 그걸 만드는 놈에게 영원무궁토록 저주가 있을지어다... 그래서 좀 달갑지는 않지만 ban ip(접근금지ip)를 설정했다. 뉴클리어스는 접근금지 ip를 ip주소단계별로 설정할수 있어서 256개의 ip에 대해 설정했다.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코멘트를 남기지 못하는 선의의 이용자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다. 그래도...

조류독감 문제로 삼국지 문화기행 7월로 연기

오늘 여행사로 부터 조류독감문제로 7월로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7월에는 시간을 못낼것 같아서 삼국지에 관심많은 분에게 팔아야할듯 합니다.집사람을 두고 혼자가야하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 마음의 짐을 털수 있어 좋습니다. 혹 삼국지 문화기행에 관심있는분은 특전을 베풀수도...

짜라투스트라 vs 한국현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희창 옮김/민음사우리가 좀더 기뻐할 줄 알게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준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할 궁리를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하지 않게 된다....그러나 무엇보다 고약한 것은 속좁은 생각들이다. 참으로 속좁게 생각하기보다는 악행을 저지르는 편이 더 낫다!...악행은 농양과도 같다. 그것은 가려움을 일으키며, 긁게 만들어 결국 터져 나온다. 악행은 정직하게 말을...

삼국지 현장기행 일정 확정

삼국지 문화기행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22일(일)에 출국해서 25일(수)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출발하는날 인천공항에 7시 30분까지 나오라고 하는군요. 그시간까지 가려면 집에서 6시쯤에 나가야 하는데... 일어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자라탕도 먹을지 모르는다는데 그건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건데... 지난번 중국갔을때 중국음식을 이것저것 먹어 보았는데 대체로 입맛에 맞았는데 이번은 어떨지... 이벤트 당첨인데도 불구하고 소요되는 비용은 1박에 1$씩 호텔방에 놓아둘 팁만 준비하면 된다고...

새로 삼국지를 잡다

삼국지 세트 - 전10권 -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창비(창작과비평사)2월 중순경 삼국지 현장기행을 떠나는 마당에 다시 삼국지를 읽어 소설의 내용과 현장의 감흥을 일치시켜보고 싶다.삼국지는 그동안 여러번 읽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내용들이 잘 기억나지 않을때가 많다.다시 한번 천천히 음미하면서 삼국지를 읽어보고 싶다.

창비 삼국지 이벤트에 당첨되다

삼국지 세트 - 전10권 -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창비(창작과비평사)오늘 창비사로 부터 지난해 실시한 황석영 삼국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벤트에는 진즉 응모했었지만 당첨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출판사나 온라인서점 이벤트 결과를 확인하지도 못했습니다. 2월 18일이나 25일중에 출발하여 호북성(성도 무한) 무한, 형주, 의창, 적벽등 삼국지 무대를 3박4일 동안 둘러볼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보통 이런 이벤트에...

不惑에 Blog에 혹하다

不惑의 나이에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대체하기위해 블로그를 만들었다. 블로그를 만들면서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되었다. 사실 지난해가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의 원년이라고 부를만큼 많은 포탈사이트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고, 많은이들이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 블로그라는 툴이 외국인의 개인주의적 성향과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급물살처럼 번지는것을 보니 좀 얼떨떨하다. 우리나라 통신문화는 초창기부터 지나치게 커뮤니티 위주로 돌아가서 정보성...

사람을 만드는 책 – 동의보감

동의보감 - 허준 엮음, 동의과학연구소 옮김/휴머니스트한참전에 사놓고 읽을 여유가 없어서 보질 못했던 이 책을 몇일전에 꺼내놓았다. 읽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천천히 한문도 음미해 가면서 읽어볼란다. 처음에 좀 보니 약방문이나 사람을 고치는 부분에 대한것은 내 전공분야가 아니니 대충 읽고... 그렇지만 앞부분을 읽어보니 사람을 고치는 책이라기보다는 사람을 만드는 책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