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강(一講)은 창옹종통(瘡癰腫痛) 치료(治療)에 뛰어난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을 소개(介紹)합니다.
이 조(組)의 약은 전통적(傳統的)인 용법(用法)에 따르면 온열병(溫熱病)에는 자주 쓰이지 않고(不常用), 주로 열독창옹(熱毒瘡癰)을 치료(治療)합니다. 하지만 현재(현재) 임상(臨床)의 발전(發展)에 따라, 이 조의 많은 약도 온열병에 광범위(廣範)하게 응용(應用)되는데, 우리는 전통적인 용약(用藥)에 근거하여 그것을 단독(單獨)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이 조의 약이 치료하는 것은 창옹종통(瘡癰腫痛)으로, 피부 표면(表面)에 있는 것을 외옹(外癰)이라 부르고, 내장(內臟)에 자란 것을 내옹(內癰)이라 부르며, 모두 창옹(瘡癰)이라 칭합니다. 창옹은 서양의학(西醫學)의 화농성 감염(化膿性感染)과 상당(相當)하며, 화농성 감염은 체표(體表)에 있을 수도 있고 내장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폐(肺)에 있는 내옹(內癰)을 폐옹(肺癰)이라 부르고, 간(肝)에 있는 것을 간옹(肝癰)이라 부르며, 맹장(闌尾)에 있는 것을 장옹(腸癰)이라 부릅니다. 중의(中醫)가 창옹을 치료하는 것에 대해 제가 백지(白芷)를 설명할 때 간단히 여러분에게 말씀드렸는데, 바로 세 단계(階段)입니다. 초기(初期) 단계는 주로 홍종열통(紅腫熱痛)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외옹(外癰)에 대해 하는 말로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주로 해독소종(解毒消腫)해야 하며, 소법(消法)을 사용하여 창옹의 소산(消散)을 촉진하고 청열해독약을 위주로 하며, 약간의 활혈화어(活血化瘀) 혹은 양혈(凉血)하는 약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목단피(牡丹皮)를 설명할 때 언급한 것으로 기본적인 치법(治法)입니다. 만약 초기 단계를 잘 치료하지 못하면 화농(化膿)하게 됩니다. 화농한 후에는 농(膿)이 안에서 생겨난 일종의 사독(邪毒)이 되므로, 이때는 농액(膿液)을 밖으로 배출해야 하는데 이를 배농(排膿)이라 부르며, 중의에서는 탁독외출(托毒外出)이라 부르고 사용하는 방법은 탁법(托法)으로 침투(透)시켜야 합니다. 이때 역시 청열해독약을 써야 마땅하지만 배농약을 추가해야 합니다. 어떤 창옹은 터지지 않아 농이 나오지 않는데, 전통 중의와 현대 서의가 마찬가지로, 절개(切開)하여 고름을 유출시키거나 혹은 부식성(腐蝕性) 약을 써서 농이 있는 창옹에 작은 구멍을 내어 농이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후기(後期)에 농이 없어지면 살이 나야 하므로(生肌), 생기하려면 기혈(氣血)을 보하고 정기(正氣)를 보호해야 하며 사용하는 방법은 보법(補法)입니다. 청열해독약을 창옹에 사용하는 것은 주로 첫 번째 단계와 두 번째 단계, 즉 소법(消法)과 탁법(托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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