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열담약(清化熱痰藥): 천패모(川貝母), 절패모(浙貝母), 과루(瓜蔞), 죽여(竹茹), 죽력(竹瀝), 천축황(天竺黃)

아래는 한량(寒涼)에 치우친 화담약(化痰藥)입니다. 청화열담약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부류 약은 주로 열담증(熱痰證)과 조담증(燥痰證)에 쓰입니다. 열담증에 당연히 청폐열(清肺熱)하는 약을 배오(配伍)하고, 조담증에는 곧 윤폐약(潤肺藥)을 배오하며, 열담증이 만약 심(心), 간(肝)에 있다면 곧 청심간(清心肝)의 약을 배오하고, 이외에 또 풍담(風痰)에도 쓰일 수 있어 앞서 말했듯 만약 풍담이 한(寒)에 치우친 것이라면 우백부(禹白附), 천남성(天南星) 이 부류 약을 쓰고, 열에 치우친 것이라면 담남성(膽南星), 천패모,...

온화한담약(溫化寒痰藥): 백개자(白芥子), 선복화(旋覆花), 백전(白前), 조협(皂莢)

백개자(白芥子) 《중화인민공화국약전(中華人民共和國藥典)》에서는 그것의 "백(白)" 자를 빼버렸습니다. 백개자라는 이 명칭(名稱)은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때부터 줄곧 쓰여왔는데, 그렇다면 현재 "백" 자를 없앤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종류의 개자(芥子)는, 어떤 것은 씨앗 껍질(種皮)이 희고, 어떤 것은 씨앗 껍질이 노란데, 예로부터 흰 씨앗 껍질의 것을 썼으므로 백개자라 칭해온 것입니다. 약전의 관점(觀點)은 노랗고 흼을 구분(區分)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으로, 현재 연구 표명에 따르면...

온화한담약(溫化寒痰藥): 반하(半夏), 천남성(天南星), 우백부(禹白附)

아래의 첫 번째 부류는 온화한담약(溫化寒痰藥)이라 부르며, 조습화담약(燥濕化痰藥)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이 부류의 화담약(化痰藥)은 주로 습담증(濕痰證)과 한담증(寒痰證)에 쓰이며, 풍담증(風痰證)에도 쓰일 수 있는데 풍담증에는 한(寒)도 있고 열(熱)도 있어서 차가운 편(偏寒)인 이 부분에는 온화한담약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습담증은 전신(全身)에 습상(濕象)이 있어 예를 들어 설태(舌苔)가 두껍고 끈적이며, 온몸이 시큰거리고 아프며, 국부(局部)가 붓는 등이고, 폐규(肺竅)의 담은 비교적 맑고 묽으며...

화담약: 개술

제5, 6, 7판 《중약학》 교재에서는 화담, 지해, 평천 세 부류의 약물을 같은 장에 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담(痰)과 기침, 천식 사이의 관계가 아주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담은 기침과 천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고, 기침과 천식에는 또 종종 담이 있으므로 이 세 부류 약물을 한데 둔 것이니, 이는 분류에 대한 하나의 객관적인 원인을 찾은 셈이라 하겠으나 실제 이유는 결코...

파혈소징약(破血消癥藥): 아출(莪術), 삼릉(三稜), 수질(水蛭), 맹충(虻蟲), 천산갑(穿山甲)

일반적으로 이 부류의 약은 활혈약 중에서 작용이 비교적 맹렬하다고 여겨져, 공통된 효능과 분류를 명명할 때 '활혈' 대신 '파혈(破血)'이라는 용어를 썼습니다. 파혈은 곧 비교적 강한 활혈을 의미합니다. 임상에서는 주로 복부의 징가결괴(단단하게 뭉친 덩어리)에 쓰이는데, 징적은 아주 완고한 어혈 중증으로, 이를 삭일 수 있는 약물은 대개 활혈 작용이 비교적 강한 것에 속합니다. 이것이 바로 해당 절의 약물이...

活血療傷藥(활혈료상약):土鱉蟲(토별충)、自然銅(자연동)、蘇木(소목)、骨碎補(골쇄보)、馬錢子(마전자)

이 일류(一類)의 약은 주로 타박상(跌打損傷), 예를 들어 골절(骨折), 근상(筋傷), 외상(外傷)이 일으킨 어혈종통(瘀血腫痛) 등에 쓰입니다. 이 일류 약은 골상과(骨傷科)에 쓰이기 때문에, 어떨 때는 동류(同類)의 약을 배오(配伍)하여 활혈화어지통(活血化瘀止痛)의 작용을 증강(增強)시키는 것 외에도 또 보간신(補肝腎)하는 약물을 배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외상은 경상적으로 근골(筋骨)을 손상(損傷)시키는데, "신은 뼈를 주관하고, 간은 근육을 주관하므로(腎主骨,肝主筋)", 보간신(補肝腎)하고 강근골(強筋骨)하는 약을 일부 배오하면, 특히 회복기(恢復期)에 근골의 유합(愈合)에...

活血調經藥(활혈조경약):丹參(단삼)、紅花(홍화)、桃仁(도인)、益母草(익모초)、牛膝(우슬)、雞血藤(계혈등)

이어서 활혈조경약(活血調經藥)을 강의하겠습니다. 이 부류 약을 책 상에서는 활혈통경약(活血通經藥)이라 부르는데, 사실 통경(通經)과 조경(調經)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혈조체(瘀血阻滯)에 쓰여, 월경이 늦어지고(月經後期), 경량(經量)이 비교적 적으며, 게다가 동통(疼痛)의 정황이 있는 것은, 마땅히 활혈통경이라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조경은 통경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약간의 어혈이 아니어서 통경할 필요가 없는 월경실조(月經失調)에 대한 치료 작용도 포함합니다. 이러한 약물은 일부분 혈허(血虛) 혹은 기혈휴허(氣血虧虛)의...

활혈지통약(活血止痛藥): 울금(郁金), 강황(姜黃), 유향(乳香), 몰약(沒藥)

울금(郁金)은 다종(多種) 생강과(姜科) 식물의 괴근(塊根)으로, 생강과 식물의 지상(地上)은 묘엽(苗葉, 싹과 잎) 부분이고, 그 아래는 불규칙(不規則)적인 근경(根莖)이며, 근경 아래에는 수근(須根, 수염뿌리)이 아주 많고, 수근 윗부분의 팽대(膨大)한 부분이 곧 괴근이니, 울금은 바로 괴근 부분을 씁니다. 울금으로 쓰는 것에는 부동(不同)한 생강과 식물이 있어, 만약 이 식물이 온울금(溫郁金)이라 불리면 그 아래의 괴근도 온울금(溫郁金)이라 부르고; 만약 이 식물이 강황(姜黃)이라 불리면...

활혈지통약(活血止痛藥): 천궁(川芎), 연호색(延胡索)

활혈지통약(活血止痛藥)은 또한 화어지통약(化瘀止痛藥)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앞에서 배운 일부 활혈약(活血藥), 예를 들어 모단피(牡丹皮)는 능히 화어지통(化瘀止痛)하고, 적작약(赤芍藥)은 능히 활혈지통(活血止痛)하는데, 모두 지통(止痛)에 능통한(長於) 활혈거어약(活血祛瘀藥)으로 임상(臨床)에서 주로 어혈동통증(瘀血疼痛証)에 쓰입니다. 대다수의 어혈증(瘀血証)에는 모두 동통(疼痛)의 증상(症狀)이 있으므로, 이 일류(一類) 약은 어혈증에 대한 응용이 가장 광범위하며(廣泛), 이 장(章)에서 가장 중요한 약은 대다수 이 절(節) 이면에 집중되어 있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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