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허열약개술(淸虛熱藥概述)
교과서상 청열약의 제5절은 청허열약이라 부른다. 청허열약은 퇴허열약(退虛熱藥)이라고도 칭할 수 있다. 이 부류의 약물은 주로 음허내열증(陰虛內熱證)에 쓰인다. 음허내열에는 두 가지 상황이 있는데, 하나는 일반적인 음허내열증으로 만성병으로 음액(陰液)이 소모되고 손상되어 환자에게 입과 혀가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며, 더 주요하게는 오심번열(五心煩熱), 맥세삭(脈細數)이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폐결핵,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같은 소모성 질환에서 대부분 음허내열증이 출현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온열병(溫熱病) 후기로, 열사(熱邪)의 소모와 손상으로 인해 음액이 부족해졌으나 이때 사기(邪氣)가 아직 완전히 소제되지 않은 것으로, 책에서 말하는 온열병 후기 사복음분(邪伏陰分), 즉 열사가 음분에 숨어 있는 것이다. 음분(陰分)의 함의는, 첫째 비교적 깊다는 뜻으로 천표(淺表)가 양에 속하는 것에 상대하여 말할 때 그것은 음에 속한다; 또한 음분은 바로 혈분(血分)으로, 기분(氣分)은 양에 속하고 혈분은 음에 속하므로 온열병 후기 혈분에는 아직 일정한 열사가 있다. 이런 상황 하에서는 일종의 허실협잡(虛實夾雜)으로, 온열 사기가 있어 청열양혈(淸熱凉血) 혹은 청열해독(淸熱解毒)이 필요하면서, 동시에 음허내열이 있어 맑게 물리쳐야(淸退) 한다. 그래서 청허열약의 주치증에는 두 가지 방면이 언급되었는데, 그중 하나는 일반적인 음허내열증이고; 다른 하나는 온열병 후기 사복음분(邪伏陰分)이면서 음액이 이미 소모되고 손상된 음허내열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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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旭山 | 프리미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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