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정체(停滯)를 뚫고 흐르게 하라: ‘장군(將軍)’의 용단과 ‘물(水)’의 부드러움

우리 삶의 무거움은 감정을 쌓고 과거에 매달림으로써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삶이 굳어지며, 한의학에서는 이를 '이실적체'라 부릅니다. 대황, 망초, 노회와 같은 약초가 제시하는 비움의 중요성은 순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되찾게 한다는 것입니다.

공하약(攻下藥): 대황(大黃)(속), 망초(芒硝), 번사엽(番瀉葉), 노회(蘆薈)

대황(大黃)은 여러 효능을 가진 약물로, 사화 해독, 해독, 활혈 화어, 청설습열 등에 사용된다. 특히 대황은 고열, 출혈 증상을 완화하고 변비 치료 및 간 열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임신 중이나 수유기 여성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