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의사는 병이 나기 전에 미리 다스린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상공치미병(上工治未病)이라 부릅니다. 질병이 겉으로 드러나기 전, 내 몸의 불균형을 기민하게 알아채고 바로잡는 예방 의학의 정수입니다. 만물이 잎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여름은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 번수(蕃秀)의 계절이라 하였습니다. 양기(陽氣)가 바깥으로 한껏 뻗어나가는 시기이므로, 우리 몸의 에너지도 체표(피부 쪽)로 몰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여름철 인체는 겉은 뜨겁고 땀이 나지만,...
[태그:] 여름
여름과 겨울사이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여름과 겨울의 홍류동 계곡의 다른 모습입니다. 우리눈에만 다르게 보이는 것이겠죠.
화사(火邪)를 예방하는 방법
화(火)는 우리몸의 발열과 관련이 많습니다. 이 화는 계절적으로 여름과 관련이 많습니다. 열(熱)은 온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이고, 화(火)는 그것이 극에 달한 것을 이릅니다. 화 역시 음양으로 볼때는 양에 속합니다. 화는 피에 들어와서 바람을 일으키고 우리의 혈육을 부식시키고 종기와 부스럼을 일으킵니다. 몸에 화가 치밀어 오르면 입술주위로 물집이 생깁니다. 어떤사람들은 비장의 기로 인해 코피를 잘 흘리기도 합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