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일음일양지위도(一阴一阳之谓道)

《역전·계사전(易传·系辞传)》에서 "한 번 음 하고 한 번 양 하는 것을 도라 한다(一阴一阳之谓道)"고 했습니다. 이는 《역경》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자 개괄인데, 일개 《역경》이란 바로 음양의 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음양이란 무엇이며, 도란 무엇인가? 음양학설은 우리 토박이 땅에서 자라난 음양 두 기운의 운동을 이론적 핵심으로 삼는 소박한 철학 체계입니다. 그렇다면 그 원류를 추적해 볼 때, 가장 원시적인 의미는...

10. 《滴天髓(적천수)》의 학술적 미신 타파

民國(민국) 이래로, 《滴天髓(적천수)》 任氏(임씨) 注本(주본)은 命(명)을 배우는 자들의 열광적인 추종을 받아왔으며, 대다수 사람들은 이 책을 전통 子平命學(자평명학)의 최고봉으로 여기고, 심지어 오늘날 인터넷에서는 "《滴天髓(적천수)》 만세! 任鐵樵(임철초) 만세!"라는 헛소리를 내뱉는 사람까지 있어 실로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필자는 전통 命學(명학)의 인식에 근거하여 최대한 객관적으로 《滴天髓(적천수)》 任氏(임씨) 注本(주본)의 개요를 평가하고, 오늘날 사람들이 이에 대해 맹목적으로 미신을 믿는 비정상적인 심리를...

소축小畜괘를 읽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틈틈이 중의대 장기성 교수가 쓴 "전해주역"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진도가 더디 나가는데 오늘에서야 아홉번째 괘인 소축괘까지 읽었습니다. 이 괘가 우리에게 주는 것이라는 내용이 좋아서 같이 나누고 싶어 이글을 씁니다. 첫째,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바른길(정도正道)를 걸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바른 길을 가지 않고 있다면 그 사람을 그 길에서 끌어 내서라도 바른 길을 가게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