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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정해’ 카테고리의 글

[현대판 여신전기] 1부. 관살격 : 효율 만렙의 CEO & 철혈의 팀장

조선시대 사주서들을 보면 참 피곤하다. 여자가 직장에 나가거나 권력을 쥐면 남편을 누른다며 ‘관살(官殺)’을 악마 보듯 했다. 남편 말씀에 고개 숙이고 살아야 복이 온다는 헛소리를 정답처럼 떠들던 시절의 유물이다. 하지만 21세기에 그 잣대를 들이밀면 대참사가 난다. 사주에 관살이 뚜렷한 여자들? 남편 뒷바라지하며 늙어 죽을 팔자가 아니라,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조직의 수장이거나 내 사업체 판을 짜는 철혈의 리더들이다....

건당 만원의 행복, 고전과 사주로 읽어내는 나의 궤적 : 소소한 명리 상담 이벤트를 엽니다

정중용덕 서고를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작은 소통의 장을 열고자 합니다. 그동안 고전 번역과 사유의 글들을 나누며, 독자 여러분 각자가 품고 있는 삶의 결이나 고민의 뼈대 역시 참으로 깊고 다양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내 사주에 담긴 본래의 기질은 무엇이며, 내 주변 인연들과는 어떤 에너지를 주고받는지 가볍고 명쾌하게 풀어드리는 소소한 이벤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거창한 철학관의 문턱을 낮추고, 치열한...

부모의 그릇과 자식의 궤적: 명리로 읽어내는 인연의 결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문득문득 부모와 자식 간의 보이지 않는 끈질긴 인연에 놀라게 된다. 외모나 성격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궤적이나 마주하는 고비까지 어딘가 닮아 있는 것을 볼 때가 많다. 문득 인연이 닿아 한 집안의 아빠와 그 아들, 딸의 사주 명조를 나란히 펼쳐놓고 들여다볼 기회가 있었다. 한 뿌리에서 태어난 이들이 각자의 그릇을 어떻게 채워가고 있는지 그 뼈대를 짚어보는...

소녀시대 윤아의 뼈대 해체 : 미친 불길을 감당해야만 하는 상관격의 숙명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수십 년간 정점의 자리를 지켜온 아이돌이자 배우, 임윤아. 그녀를 향한 세상의 평가는 늘 완벽하고 찬란하다. 하지만 그 눈부신 표면 아래, 명리학과 동양의학의 서슬 퍼런 잣대로 그녀의 뼈대를 스캔해보면 전혀 다른 잔혹한 진실이 드러난다. 그녀가 평생을 품고 살아가는 에너지는 단순한 노력이나 대중적 인기가 아니다. 스스로를 태워 세상을 비추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천하를 쥐었으나 심장이 타들어 가는 자들에게 : 화다자(火多者)의 생존과 축재(蓄財) 병법

남들보다 몇 배는 빠른 두뇌 회전,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 그리고 대중과 시장을 휘어잡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IT 벤처의 대표, 주식 시장의 승부사,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정점에 선 자들의 뼈대를 스캔해 보면 열에 아홉은 사주에 맹렬한 불기운(火)이 용광로처럼 끓어오르는 '화다자(火多者)'들이다. 불(火)은 폭발적인 팽창이자 천하를 비추는 태양이다. 이 기운을 타고난 자들은 필연적으로 거대한 성취를 이룬다. 하지만 묻겠다. 겉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