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楊順禪師示衆 染緣易就 道業難成 不了目前萬緣差別 只見境風 浩浩 凋殘功德之林 心火炎炎 燒盡菩提之種 道念 若同情念 成佛多時 爲衆 如爲己身 彼此事辨 不見他非我是 自然上敬下恭 佛法時時現前 煩惱塵塵解脫 세속인연에 물드는 것은 쉬운일이요 도업 이루기는 어려운 일이다. 눈 앞의 만가지 인연차별을 알아 마치지 못하고 다만 경계의 바람이 호호하여(경계에 걷잡을 수 없이 끄달림) 공덕의 숲은 말라 시들고 마음의 불은 크게 타올라 보리의 종자가 태워 없어지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