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이 예민해지고 가슴이 쿵쾅거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유 없는 불안감과 지독한 불면증입니다. 督脈(독맥)의 흐름 속에서 靈臺(영대) 바로 위에 자리한 神道(신도)는 바로 이러한 마음의 흔들림을 뿌리부터 잡아주는 핵심 혈자리입니다. 이름을 가만히 뜯어보면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神(신)”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뜻하고, “道(도)”는 길이 통하는 통로를 의미합니다. 즉, 인간의 고귀한 정신 활동과 감정이 드나드는 고속도로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