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권을 찾아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영사관에 가서 전자여권을 찾아왔습니다. 전자여권을 찾아오는데 영사면담(?)까지 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쨌던 제 인생에서 4번째의 10년짜리 전자여권을 발급받았습니다. 첫번째 여권은 1987년 미국정부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을때 발급받았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외국에 나가본 것이지요. 요즘이야 방학이면 대학생들의 유럽여행이니 해외어학연수니 하는게 다반사지만 제가 대학다닐때만 해도 군대미필자의 경우에는 여권발급받기도 그릭 녹녹치 않았습니다. 병무청에 친척분이 보증을 서야 겨우 여권을 손에 쥘...

일본사람은 대사관 근처에 살고, 한국사람은…

이건 뭐 북경만의 상황이니까 다른 곳은 북경과 상황이 달랐으면 하는 희망이다. 북경에서 한국사람이 주로 모여사는 곳은 왕징(望京)이라는 동네고, 일본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은 량마차오(亮马桥)라는 곳이다. 한국영사관은 산리툰에, 대사관은 옌사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모여사는 곳과는 좀 떨어져 있는 반면, 일본 사람들이 주로 모여사는 량마차오라는 곳에는 일본대사관(아마 영사관도 근처에 있지 않을까 한다)이 있다. 왜 한국 사람들은 한국공관과 일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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