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인사 승가대학 학장 소임을 맡고 계시는 원철 스님께서 오랜만에 새책을 펴내셨습니다. 책 제목은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입니다. 스님책은 사서 읽은 것보다 스님 사인본을 선물로 받아 읽은 적이 많은데 이번은 책을 사서 해인사에 가서 사인을 받아와야겠습니다.
책 나눔을 시작하면서…
어릴때 부터 책 사모으고 읽는걸 즐겨 했는데 이사를 몇번 다니고 국외로 떠돌아 다니는 삶을 살다보니 책들을 버리기도 했고 정작 두고 보려고 보관했던 책은 아버님이 이사하면서 고물상에 다 넘겨버려서 사실은 창원대나 모교 도서관에 기증하려는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꼭 남겨두어야 할 책이 아니면 읽은뒤 다른 분에게 드릴려고 합니다. 내가 그저 드리면 받는 분도...
해인사 문수암
해인사 문수암입니다. 뒷쪽으로는 소나무 숲이 무성하고 산중턱에 숲으로 쌓인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인사 입구에서 신부락을 지나 1.5키로정도 더 올라가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주 세번째 일요일 오전 11시에 문수법회가 열립니다. 법회는 원철스님께서 경전을 강독해 주십니다. 찔레꽃이 주위에 많이 피어 있습니다. 장사익의 찔레꽃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