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둘만한 장약(藏藥) – 인청상각(仁靑常覺)

티베트약 중에는 환약과 산제가 많다. 육미지황환, 공진단같은 큰 환약이 아닌 딱딱하고 조그마한 환약이 주류이다. 이유를 알고 계신분도 있겠지만 잠시 짚고 넘어가면 그것은 유목민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먼저 유목민의 경우 일 년 내내 밖에서 생활한다. 라사나 아리, 칭하이의 시닝 같은 도시에 한번 나오려면 그 자체가 연중행사 중 하나이다. 혹은 포탈라궁을 찾거나 큰 절에 참배를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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