腰兪(요수) – 허리[腰]의 기운이 모이는 곳[兪], 요통(腰痛)의 자물쇠를 열다

腰兪(요수)는 督脈(독맥)의 두 번째 穴位(혈위)입니다. 長强(장강)에서 싹튼 陽氣(양기)가 척추를 타고 위로 오르며 처음으로 크게 모여드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腰兪穴(요수혈)은 우리 몸 뒷면 정중앙선 위, 꼬리뼈 바로 위쪽에 있는 엉치뼈 틈새[骶管裂孔(저관열공)]의 오목한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허리와 골반을 잇는 핵심적인 위치에 있어, 하체의 氣血(기혈)을 소통시키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허리가 뻐근하거나 묵직한 통증을 느낄 때...

요양관(腰陽關) – 요통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혈

요양관이라는 혈자리에 대해 말하기 전에 이미 들어보았던 옛시인의 시를 하나 읽고가고자 합니다. "勸君更進一杯酒,西出陽關無故人1"여기서 말하는 양관은 감숙성에 있습니다. 이 양관은 고대에 중원에서 서역으로 나가는 문호로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양관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양관과 상대적인 위치에 있는 또하나의 문이 있는데 그건 "옥문관"이라고 불렀습니다. 옥문관은 원래 음관으로 불렀습니다. 남쪽에 양관 북쪽에 음관이 서로 호응하는것입니다. 후대에 듣기좋다고 음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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