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마라 (황제내경이 밝힌 ‘결단의 골든타임’)

새벽 3시에 쓴 이메일을 아침에 다시 읽어보고 얼굴이 화끈거렸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밤에는 감성적이 되고, 아침에는 이성적이 된다는 막연한 통설. 하지만 《황제내경(黃帝內經)》은 이를 매우 정교한 '음양(陰陽)의 데이터'로 증명한다. 소문(素問) 제4편 '금궤진언론'은 하루를 4개의 에너지 구역으로 나눈다. 이 흐름을 거스르는 것은 물살을 거슬러 노를 젓는 것과 같다. 오전(새벽~정오): 양 중의 양 (陽中之陽) "평단지일중(平旦至日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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