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五臟)의 성정과 명리(命理)의 조후통관(調候通關) – 내 몸과 운명을 살리는 맞춤형 개운법

우리는 앞서 《중의입문》을 통해 오장육부가 단순한 기계적 부속품이 아니라, 저마다 고유한 성격과 기질(성정·性情)을 가진 내 삶의 주재자임을 살펴보았습니다. 간(肝)은 뻗어나가려 하고, 비(脾)는 부지런히 움직이려 하며, 폐(肺)는 맑게 가라앉기를 원합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장부의 기질은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에서 사람의 타고난 명(命)을 조율하는 '조후(調候)'와 '통관(通關)'의 이치와 완벽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내 사주(四柱)의 막힌 기운을 뚫어내는 용신(用神)의 원리가, 곧 내 몸속 장부의...

아이유의 기부를 보며 운명의 뼈대를 묻다

가수 아이유는 매년 생일마다 기부로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특별한 인물이다. 그녀의 사주와 내면 분석을 통해 그녀의 예술적 재능과 엄청난 부의 근원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그녀가 세상을 밝히는 횃불이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아이유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후기

《자평정해》는 저자가 2002년부터 3년 동안 집필한 책으로, 자평명학의 발전과 현대적 해석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전통 자평명학의 핵심 이념과 영향력을 강조하며, 현대 연구자들이 이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11. 마음의 꽃이 피어나니 지혜가 바다와 같다

術數易學(술수역학)을 연구하는 것은 많은 심혈과 정력을 쏟아야 하는 일입니다만, 연구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爲學致知(위학치지: 학문을 하여 지식에 이름)와 存養(존양: 본성을 보존하고 기름)의 도리와도 큰 관계가 있습니다. 어떠한 학문이든, 나아가 천하의 모든 일이든 사람의 마음[人心(인심)]에 의해 경영되고 처리되지 않는 것이 없으며, 그에 따라 成敗吉凶(성패길흉)이 결정됩니다. 術數(술수)와 易學(역학)의 그 원리도 결국 陰陽五行(음양오행)의 바탕을 벗어나지 않으며, 그 방법...

10. 《滴天髓(적천수)》의 학술적 미신 타파

民國(민국) 이래로, 《滴天髓(적천수)》 任氏(임씨) 注本(주본)은 命(명)을 배우는 자들의 열광적인 추종을 받아왔으며, 대다수 사람들은 이 책을 전통 子平命學(자평명학)의 최고봉으로 여기고, 심지어 오늘날 인터넷에서는 "《滴天髓(적천수)》 만세! 任鐵樵(임철초) 만세!"라는 헛소리를 내뱉는 사람까지 있어 실로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필자는 전통 命學(명학)의 인식에 근거하여 최대한 객관적으로 《滴天髓(적천수)》 任氏(임씨) 注本(주본)의 개요를 평가하고, 오늘날 사람들이 이에 대해 맹목적으로 미신을 믿는 비정상적인 심리를...

9. 子平經典命書論略(자평고전명서논략)

무릇 하나의 四柱(사주)를 연구하고 판단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완벽한 理論(이론) 체계를 추론의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古今(고금)의 고전 命書(명서)를 통틀어 볼 때, 완벽함에 가깝게 이론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는 《子平眞詮(자평진전)》과 《窮通寶鑑(궁통보감)》 두 책을 능가할 것이 없으며, 筆者(필자)는 이 두 책을 예로부터 전해오는 명서 중 最上乘(최상승)의 것으로 봅니다. 《子平眞詮(자평진전)》과 《窮通寶鑑(궁통보감)》 두 책의 이론 체계는, 모두 日主(일주)와 月令(월령)이라는 한 쌍의...

8、年柱論要 (연주론요)

年柱(연주)는 年干(연간)과 年支(연지) 두 글자를 포함합니다. 이 두 글자의 성질을 정함에 있어, 四柱(사주) 정통에서는 年干(연간)을 歲君(세군)으로, 年支(연지)를 太歲(태세)로 삼는데, 大六壬(대육임)에서도 이 논리를 견지합니다. 民國(민국) 시대의 徐樂吾(서락오)는 四柱命學(사주명학)이 五星(오성)에서 기원했다고 여겼으나 이는 명백한 헛소리(胡扯)이며, 四柱命學(사주명학)과 六爻卦法(육효괘법)은 아주 명백하게 六壬(육임)에 연원을 두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문제에 대해 이미 전문을 써서 논증한 바 있으므로, 여기서는 더 이상 부연하지...

7. 사주전국관(四柱全局觀: 사주 전체를 보는 관점)

하나의 사주를 연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를 아우르는 관점[全局觀]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보는 관점[整體觀]을 갖추는 것입니다. 시중의 사주학에서는 오로지 일주(日主)의 강약만을 유일한 중심으로 삼아 이를 '천칭'의 지렛대처럼 여기곤 합니다. 그래서 한쪽에는 인성(印星)과 비겁(比劫)을, 다른 한쪽에는 관성(官星), 재성(財星), 기운을 빼는 식상 등을 올려두고 무게를 재는 '시소' 같은 장난을 치는데, 우리는 이를 반대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전통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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