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귀경(歸經)

매 한 가지 약물은 어떤 장부(臟腑)와 경락(經絡)에 대하여 모두 그것의 특수한 작용을 가지고 있으니, 옛사람들은 곧 어떤 약물을 어떤 장부와 경락에 귀속시켰다(歸入). 예를 들어 마황(麻黃)이 폐(肺)와 방광(膀胱) 두 경락에 들어간다는(入) 것은, 마황의 작용이 주로 폐와 방광 두 경락에 있음을 설명하는 것으로, 무릇 폐와 방광이 한사(寒邪)를 감수하였을 때 마황의 맵고 따뜻함(辛溫)을 써서 몰아내고 흩어주는(祛散) 것이 가장 합당하다. 고로 마황은 태양병(太陽病)의 표한(表寒)을 치료하는 데 뛰어나고, 또한 능히 기침을 멎게 하고 천식을 평정할(止咳平喘) 수 있으니, 이러한 방법을 일컬어 “귀경(歸經)”이라 한다.

🔒 본 글은 상위 10%만 개방된 프리미엄 자료입니다

정중용덕(正中龍德) 회원가입

by 旭山 | 프리미엄 가이드

황제내경 고전 완역본, 자평정해 심층 해설이 담긴 성역입니다. 과거의 모든 보존 자료를 제한 없이 열람하시려면 멤버십에 합류해 주십시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