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게 “중국과 한국의 출판문화”라고 붙였지만 사실은 책한권으로 살펴본 중국과 한국의 출판사정이라고 보시는게 더 정확할듯 합니다.
최근에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서평으로 보았던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2004년도에 출판되었지만 한국에는 지난해 12월, 중국에는 2005년 7월에 출판되었습니다.
이두책의 외형만으로 한-중 출판문화를 비교한다는게 좀 그렇지만 일단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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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한국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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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智高无上:当我啃完大英百科全书 |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 백과사전을 통째로 집어삼킨 남자의 가공할만한 지식탐험 |
The Know-It-All: One Man’s Humble Quest to Become the Smartest Person in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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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美)雅各布 |
A. J. Jacobs |
A.J.제이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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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05.7 |
2007.12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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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9.00 ¥24.70 |
25,000원 22,500원 |
$14.00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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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江天帆 |
김명남, 표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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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复旦大学出版社 |
김영사 |
Simon & Schu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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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414 |
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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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한국의 책값이 좀 과도하게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거기다 번역의 속도도 원본이 나온지 3년이나 지나서야 나왔다는 것도 좀 아쉽습니다. 번역시간을 생각하면 중국은 미국판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출판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책 사려고 이리저리 뒤지고 다니다 이런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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