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내외인(不內外因)은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찾을 때 중요한 개념입니다. 성생활, 칼이나 창, 독사에 의한 상처 등 외부 요인이 병의 시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나를 찌르는 가장 날카로운 칼은 내 안에 있다 – 칠정(七情)과 내인(內因)의 경고
우리는 몸이 아프거나 삶이 흔들릴 때, 흔히 밖에서 그 원인을 찾습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찬바람, 유행하는 바이러스, 혹은 나를 괴롭히는 직장 상사나 척박한 현실을 탓합니다. 하지만 수천 년 전의 동양의학은 우리의 핑계를 단호히 자릅니다. 내 삶을 무너뜨리는 가장 무섭고 치명적인 적은 결코 밖에 있지 않으며, 바로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내인(內因)'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일으킨 파도, 기혈(氣血)을...
제4절 병인(病因) 1. 외인(外因)
풍이 몸 안에서 생겨나는 것은, 대다수 음혈이 말라버렸거나 가래와 화의 열이 너무 심해 만들어진 것으로, 사람을 기절하게 하고, 놀라 경련을 일으키며, 어지럽고, 감각이 둔해지며, 몸이 활처럼 휘어지게 하니, 비록 풍의 증상과 비슷하나 바깥에서 온 풍과는 확연히 달라 '내풍'이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