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하여
나는 수첩에다가 뭐라고 써 놓았다.
술이 깨니까
나는 그 글씨를 알아볼 수가 없었다.
세 병쯤 소주를 마시니까
다시는 술마시지 말자
고 써 있는 글씨가 보였다.
– 김영승 –
![]() |
반성 김영승 지음/민음사 |
절판되었던 김영승시인의 시집이 얼마전에 다시 민음사에서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직접 구입해서 감상하시길…
몸의 병(病)을 넘어 마음의 결(理)을 읽다
술에 취하여
나는 수첩에다가 뭐라고 써 놓았다.
술이 깨니까
나는 그 글씨를 알아볼 수가 없었다.
세 병쯤 소주를 마시니까
다시는 술마시지 말자
고 써 있는 글씨가 보였다.
– 김영승 –
![]() |
반성 김영승 지음/민음사 |
절판되었던 김영승시인의 시집이 얼마전에 다시 민음사에서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직접 구입해서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