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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으로 어떻게 사람의 병을 치료하나

[문] 약이란 동물, 광물, 식물등으로 사람과는 같은 류가 아닌데 어찌 사람의 병을 치료할수가 있습니까?

[답] 천지에는 음양의 두기가 있을뿐이다. 그 두기가 흐르고 움직여서 오운(목화토금수)을 만들고 또 그 두기의 상대적인 것에 따라 육기(풍한습조화서)가 된다. 사람은 본래 천지를 육친으로 태어났다. 즉 천지의 오운육기를 취해서 오장육부가 생겨났다. 무릇 사물이 사람과는 다르나 본래 천지의 기로부터 생겨나지 않은것이 없다. 사물은 특히 천지 기가 한쪽으로 치우친 것을 얻었고, 사람은 천지의 완전함을 얻었다.

사람의 기가 한쪽으로 성하거나 또는 한쪽으로 쇠하거나 하면 병이 생긴다. 또 약물 또한 기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데 이 성질을 빌려 우리몸의 성쇠를 조절하게 되면 우리몸은 평화로운 상태로 돌아가서 병이 없게 된다. 사물의 음양을 빌려서 이것으로 우리몸의 음양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신농씨가 약으로 병을 치료한 것이다.

  • 한글로 번역된 당종해선생의 “본초문답”을 읽어보니 해석이 별로 마음에 들지않아서 틈틈이 새로 번역해 볼까 합니다. 하나를 해놓고 보니 우리말로 옮기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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