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편은 《경수(經水)》로 편명(篇名)을 삼았으며, 취상비류(取象比類)의 방법을 사용하여 인체 십이경맥(十二經脈) 기혈(氣血)의 운행이 마치 십이경수(十二經水)가 쉬지 않고 흐르는 것과 같음을 설명하였고, 천인상응(天人相應)의 전체적인 관념을 체현하였다. 자연계의 십이경수에는 크고 작음, 깊고 얕음, 넓고 좁음, 멀고 가까움의 차이가 있으므로 십이경맥에도 깊고 얕음, 길고 짧음, 기혈의 많고 적음의 다름이 있다. 따라서 침구(針灸)를 운용할 때는 반드시 “경맥의 크고 작음, 피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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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편 관침 법성 (官針 法星)
자침의 핵심은 침구의 정확한 선용이다. 아홉 가지 침구는 각기 다른 작용을 가지므로, 병증에 따라 적절한 침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사용은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